야설게시판

공원에서 - 단편

<실화> 공원에서.....



저는 어엿한 H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매일 여러분들의 글만 읽다가 이렇게 용기를 내어 제경험을



올려 봅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 공원에서 있었던 일을 써볼까



하는데요, 글솜씨두 그렇고, 처음이라 조금 허접할지 모르지만,



잼있게들 보시길...





제가 고3때 일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2년 동안이나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 지고 마음도 상하고 섹스에도 많이 굶주려 있을 때였습니다.



여자 친구와 자주 했었거든요...



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사귀는 바람에 저도 다른 여자를



찾아 헤메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저희 학교는 남녀 공학이었기 때문에, 가까운데서 찾아볼까 하는 마음에,



저희 학교 여자애들을 유심히 살펴보던중 저와 가까운 친구 사이로



지내던 지희(가명)라는 아이를 찾았습니다. 그리 예쁜편은 아니었지만,



가슴부터 엉덩이 까지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들어가고 무엇보다도



오리궁뎅이라고 놀렸던 그 엉덩이가 제일 섹시하던 여자였습니다.



게다가 웃을때 보조개가 들어가고, 애교가 많은 귀여운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지희와 저는 고등학교 입학 할때 부터 친하던 사이였고, 게다가 제 여자친구의



친한 친구 였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여자를



따먹는다는게 참 어색하더라구요. 무작정 대쉬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제 여자친구와의 문제를 빌미로 자주 만나서



사귄후에 따먹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당시 지희가,



대학생과 사귀면서 섹스 경험이 많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사귀면 자연스레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그렇게 지희한테 눈독을 들이고 하루하루 연락하는 횟수가 늘어날 어느때 즈음..



지희와 연락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대신 만나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당시 저희 학교는 인문계 학교 였기 때문에 야간자율학습이 있었는데요,



처음엔 야간자율 학습이 끝난후에 만나서 얘기하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야자를 땡땡이 치면서 까지 자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하는 얘기가 주로 무거운 분위기의 주제 였다가 차츰 밝은 분위기로



변했고, 마치 사귀는 사이 처럼 가까워 졌습니다. 그녀와 저는 주로 학교 근처의



벤치나, 아파트의 놀이터에서 얘기하곤 했는데, 하루는 지희가 저에게



술을 먹자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저희 고등학생이라는 것도 그렇고



왠만한 술집에선 잘 받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포장마차가 아니면,



술집에 쉽게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포장마차에 남녀 단둘이 가기는



좀 머하고 그래서 슈퍼에서 나이를 속이고 술을 사서 공원에서 마셨습니다.



저희 동네가 공기가 맑은 편이라서 밤에 하늘을 보면 별도 많고, 후련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둘이서 맥주를 사들고는 자주 공원을 찾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가을날.... 지희와 저는 서로 사소한 얘기까지도 오고가는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 기회를 노리다가



이때가 싶어서 공원으로 술 마시러 가자고 그랬고, 지희는 어디서 마시고 왔는지,



술이 많이 취해있더라구요. 제가 야자가 끝나고 나서 지희와 만나서



공원으로 갔는데, 그날따라 왜그리 그녀가 이뻐보이고 그랬는지...



그녀도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기대더군요...



공원에서 한참 마시고 있을즈음 제가 소변 신호가 오길래, 잠깐 오줌 누고 온다고



그랬더니 자기도 마렵다면서 같이 가자고 그러더군요.... 좀 황당하고 그래서



어떻게 같이 가냐고 그랬더니, 자기 혼자가면 무섭다고 그러면서 막무가내로



쫒아오더군요... 그래서 한편으로 흥분되기도 하고 찝찝하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 데려가서 제가 먼저 나무사이로 들어가서 소변을 보려고 하는데,



계속 쫒아오는 거에요. 그러더니, 자기 신경쓰지 말고 뒤돌아 있을테니깐,



싸라고 하길래, 술기운도 있고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오줌을 쌌는데,



뒤에서도 쏴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설마 하고 뒤돌아 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녀도 저를 등지고 싸고 있떠라구요....



순간 무척 놀라기도 하고 그래서 그땐 별생각못하고 엄청나게 흥분한나머지,



후다닥 뛰어서 벤치로 돌아왔죠.... 뛰어가면서 슬쩍 그녀의 그부분을 봤는데,



그녀는 정신이 없는지, 고개를 숙이고 싸더군요...



하여튼 제 물건이 안에서 텐트를 치고 그녀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제 무릎에 눕는다고 그러고... 제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무릎베게를 해줫떠니,



눕더군요.. 그런데 지희도 이상했는지, 자꾸 뒤척거리다가,



고개를 들고 씩 웃고는 제 물건을 가리키면서



"이거 머야?"



이러더군요.. 저는 황당하기도 했지만, 이게 기회다 싶어서,



"어? 중요한거... 알잖아~! ㅋㅋ"



이런식으로 되받아 쳤더니, 근데 이게 왜 서있냐구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도 홧김에 너 아까 오줌싸는거 어케하다 봤는데,



흥분되 죽겠다고 그랬더니, 지희가 처음엔 좀 삐진듯 싶더니만,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전 완전히 찬스다 싶어서,



지희한테 이것저것 대답해주면서 슬슬 주위를 살피고



지희가 잠시 말을 멈추고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서 입술을 훔쳤죠...



이제 1인칭으로 쓰겠습니다.



지희의 입술을 훔쳤을때, 난 정말 미쳐있었다.



이러면 안되긴 안되는건데, 마음속 한편으로는 지희를 따먹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했고, 결국 그녀의 가슴까지 도달했다.



지희는 예상외로 흠칫 놀라기 보다는 작게 신음소리를 냈다.



속으로 game set 이라고 생각하고, 지희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고 유두를 꼬집었다. 지희가 서서히 흥분하는게 느껴지고,



내 입술을 넣어 보았다. 지희가 미친 듯이 빨아 대었고, 나역시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지희의 가슴을 만지며 키스를 한지 꽤 지났을 무렵,



난 슬슬 넣고 싶었고, 지희의 중요한 부분.. 즉 보지에 옷위로 손을 대어보았다.



예상대로 별 저항이 없었고, 지희가 츄리닝 바지를 입고 있었기에, 쉽게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다. 팬티를 지나 지희의 털이 만져젔고, 조금 더 들어가니



지희의 보지가 나왔다. 몇달만에 애무라서 나도 조금 떨렸다..



무엇보다도 나와 친했던 친구였다는게 더 흥분하게 만들었던거 같다.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한참을 쑤셨고, 그녀의 보지에서



제법 많은 양의 물이 나왔다. 아까 오줌을 싸는 장면도 보았건만,



흥분한 상태라 잊은지는 오래된체, 계속 손가락을 넣어서



쑤시고 비비고, 꼬집고...........



이제 내 자지를 넣을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주위를 한번 살피고, (당시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몇시간째 사람이 지나가지 않았다.)



내 벨트를 풀고 자지를 꺼냈다. 지희의 내자쥐를 지희의 손에 쥐어주자,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주무르다가 나중엔 흥분했는지, 마구 흔들었다.



어떻게 넣을까 생각해보다가, 내가 앉아서 그위에 지희가 타게끔 하고선,



지희의 옷을 벗겨, 옆에 놓고는 지희를 안았다.



그리고 지희보고 움직이라고 했다. 내 자지는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귀두가 크고 굵은 편이라, 다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낯익은 따듯한 것이 내 자지를 감쌌고, 이내 나는 엄청나게 흥분했다.



그리고 얼마간 쑤셨다고 생각되었을때,



밖이라서 사람들이 언제 지나갈지 모른다는 생각과,



극도의 흥분상태여서 그랬는지, 이내 싸버리고 지희는 여전히



흥분이 가시지 않았는지, 내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내가 키스 하면서 가슴을 만지자 정신을 차리고는



나를 보고 씩 웃었다. 내가 좀 민망하기도 하고, 미안해서



괜찮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이제 우리 그냥 친구사이가 아니라고 그랬다.



다행이었다. 이일로 지희와 멀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막말로 이제 내 좆줄이 생긴것이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좋다고 말하면서 지희를 내리고 지희가 옷을 입고



공원을 내려왔다. 내려오면서 아까 오줌 쌀때,



무슨 생각으로 내 뒤에서 쌌냐고 물어보니까,



예전부터 너랑 밤늦게 만날때마다 하고 싶었따고...



그래서 한번 내색해 본거라고 그러더군.... 그래서 내가



내 여친 사귀기 전부터 너랑 하고 싶었다고 뻥치고는



지희를 데려다 주고는



작년 10월달 까지 만나다가 헤어졌다.



지희와는 많은 에피소드가 있다.



내가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방과후에 교실에서 하다가,



청소하고 늦게 집에가던 친구한테 걸려 본 적도 있고,



수능 보고 난후



친구들끼리 다같이 놀러가서 이불 덮고 TV보는 척 하면서



지희의 보지를 집요하게 쑤시면서 지희를 난감하게 만들었떤 적도 있다.



우리집에서 한참 하고 나서 둘다 힘들어서 헥헥 거리고 있을때,



어머니가 들어오셔서 엄청나게 당황했던 적도 있다..



다행히 대학교 들어온 다음이었고, 결혼할 여자라고 말해서



큰 문제 없이 넘어갔고, 지희와 절대로 헤어지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비밀에 붙여졌다... ㅋㅋㅋㅋ 그러나 지희와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났고,



다른 여자를 찾아 헤메고 있다.



내가 지희만나기 전에 사귀던 여친과 했을때, 내 여친과, 나 둘다



서로가 처음이었다. 그때도 엄청나게 흥분했었지만,



지희와의 경험은 나에게 절대로 잊을수 없는 엄청나게



흥분 되는 일이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공원에서 한적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