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게시판

미시의 새로운 도전[첫감정] - 단편

여자가 나이가 들면 참 허무해 지거든요, 해놓은 것도 없고, 애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고, 남편한테서도 무시당하고, 잘된 친구들을 보면 한숨만 나오구요.

사실 돌아보면 바쁘게 산 것 같은데 보람없고 후회만 남는 삶이었단 생각이 듭니다.더군다나 남편과의 sex에서 오르가즘을 느껴보지 못한것이 한이라면 한이었습니다.

더 늙기전에 읽어버린 나의 뭔가를 찿아야 겠다는 생각을 막연하게나마 하기 시작했습이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에게 이런 사실을 이야기 했더니 친구는 깜짝 놀라더군요. 네 남편 체격 좋고, 너 또한 몸매가 예쁘고 누구보다도 풍만해서 느네는 sex를 누구 보다도 즐기면서 사는줄 알았는데, 결혼 한지 거의 20년이나 되는 여자가 오르가즘도 모르고 살았느냐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남편과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 정도지만, 할때마다 오르가즘을 느낀다구요, 느낌이 좋은날은 서너번씩 느껴지는데, 온몸에 전기가 흐르듯이 자릿짜릿하고 몽롱해지고 어지러워지고 구름에 탄듯이 몸이 붕붕 떠다니는 느낌이라 더군요.그때는황홀함에 남편 가슴에 매달려서 흐느껴 운다더군요. 전 그 친구가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남편과의 관계는 몇천번을 했음에도 매번 똑같담니다. 남편은 생각이 나면 제 가슴을 말없이 더듬다가는, 제 팬티속에 손을 넣어 제 옥문속에 손꼬락을 넣고 쑤시다가는, 제 팬티를 내리고 제 위로 올라와서는, 애액이 별로 없어서 음경이 잘 들어가지 않으면 귀두부에 침을 발라서 찔러 넣고, 혼자서 열심히 씻씻대다가는 나가 떨어져서 잠자는 ...늘 그런 식이람니다. 그러니 오르가즘이니 황홀이라니 하는것은 없을 수 밖에요...



저도 직업상 외지에서 일하는 기간이 많은 남편이기 때문에, 거부하면 바람 피울까봐서, 싫더라도 내색하지 않고 그저 팬티 내리고 다리벌려서 대주는 그런 식이었지요.



생리 전후에는 저도 좀 땡기거든요, 느낌도 다른때보다 좋구요, 그래서 남편을 유혹해 보지만, 결과는 매번 똑같았어요. 허무감만 더 생기고...



친구는 나에게 오럴을 해보라고 권하더군요.

야한 비디오 빌려다가 남편과 같이 보면서, 오럴하는 장면 나오면 저렇게 해달라고 요구하라구요, 먼저 남편꺼 물건을 빨아 주던지...

저는 더러워서, 비위생적이라서 못하겠더군요. 요구도 못해봤구요.



그 친구네와는 한 10년 넘게 같은 아파트에 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지내는 사이랍니다. 서로 저녁 초대를 해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제가 그 친구네 집에도 자주 놀러도 가고, 해서 친구 남편을 저는 잘 안답니다. 우리 남편은 좀 뚱뚱한데, 친구 남편은 보통 체격에 살찌지도 마르지도 않은 보통 체격이고, 성격이 좀 부드럽고 자상한 편이라는것 빼고는 특별할 것도 없는 사람인데, 자기 아내를 sex때마다 그렇게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니, 그 후부터 친구 남편이 너무나 존경스럽게 보였답니다. 은근히 친구 남편과의 sex도 상상해 보는 날이 많아졌고, 더 늦기전에 저도 진정한 오르가즘 같은것을 느껴보고 싶었구요. 친구 남편과 저와의 정사를 상상하면 제몸이 좀 뜨거워 지는것 같은 느낌에, 혼자 얼굴을 붉히기도 했구요.

가끔 퇴근하는 친구 남편과 아파트 입구에서 마주칠 때는 꼭 여학생 시절처럼 가슴이 뛰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는 속으로 놀란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전 그분을 나도 모르게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혼자서만의 사랑이었지요. 40넘어서 혼자서 가슴속으로만 설레이는 기분만으로도 저는 젊어지는 느낌이었지요. 꼭 여고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구요, 그래서 그런 기분을 혼자서 즐겼다고나 할까요, 하여튼 그랬어요.



그그분 이라지만 사실은 저와 동갑이랍니다. 친구가 저보다 2살 어리거든요. 하지만 제 마음속으로 그를 부를땐 늘 그분이라는 표현으로로 그분을 좋아하게 되었고, 더이상 지체할 수 없게 되었고, 나이 먹어 더 늙기전에 해야만 한다는 무었이 저를 서두르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분을 유혹하기로 결심했죠. 그분에게 제 마음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생각이 미치지 않은건 아니지만, 서로가 가정에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애들하고 같이 두집이서 양외수영장에 간적이 있었는데(우리 남편은 그때 급한 전화를 받고는 중간에 나갔음), 그때 그분이 나에게 보내던 은근한 눈길과 이야기가 생각나고,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저는 더욱 용기가 났습이다.



그이를 좋아하게 된 후부터,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할 때에도 그이 차를 찿아서 그옆에 주차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차를 보면 제가 마치 그이 옆에 있는것처럼 가슴이 따뜻해 졌으니까요.



그이와 단둘만의 시간을 만드는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이는 늘 일요일 오전 9시경이면 실내수영장에 간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죠. 친구는 일요일이면 교회에 가서, 성가대에 주일선생에...하루종일 바쁘고, 그이는 혼자서 한가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그이가 나오는 시간에 맞추어 저도 수영가방을 챙겨들고 나갔죠. 차 시동을 거는 그이에게 우연히 만난것처럼 인사를 하고 "어머 수영장가시네요, 저도 가는 길인데 저좀 태워주실래요? 휘발유값이 여간 비싸야 말이죠..어쩌구 저쩌구..." 하구선, 빙그레 웃으며 맞아주는 그이 옆자리에 앉았죠. 수영장 복장이라기 보다는 한껏 차려입은 저를 그이는 이리저리 살피는것 같았어요. 하긴 전 어제 미장원에, 목욕탕에, 제일 예쁜 팬티에 온몸을 그이를 위해 준비했으니까요. 계획대로 되어간다는 느낌에 가슴이 콩닥 콩닥 얼굴이 후끈후끈 하더군요.



수영장에 거의 도착할 무렵 전 용기를 내어 그이에게 말했죠, 오늘은 수영 하지 말고 교외로 드라이브 하면 안되냐구요. 그이는 집에 무슨 일이 있느냐면서 걱정스레 묻더군요. 저는 그렇다고 말했죠, OO아빠(그이가 OO 아빠죠)와 상의하고 싶다고 했더니 남편과 무슨일 있느냐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차를 돌렸습니다.

시내를 벗어나 운전하는 동안 그이는 저에게 이것 저것 물었지만 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답니다. 정말 그이에게 내마음을 말하고 유혹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죠. 그이가 거절하면 다시는 그이를 볼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저를 망설이게 했어요. 하지만 그이는 상대를 배려하고 부드러운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자의 고백에 냉정하게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저는 용기를 내여 그이에게 말했답니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했죠.



그이는 갑자기 차를 길가에 세우더니 제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더군요. 거기가 어느 강가였지요. 한참후 그이는 정말이냐구, 자기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제 어께에 손을 얹으며 말하더니 저를 살며시 끌어안고는 제 입술에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너무나 기다려 왔던 일이었기에 저도 그이 목을 끌어안고 마구 마구 빨아댔죠. 그이는 진한 키스를 하면서 한손을 저의 오른쪽 가슴으로 가져가 옷위로 만지다가는 브라속에 손을 넣어 가슴까지 더듬는 것이었어요. 점 넘넘 좋아서 눈을 감은채 .

한참후 우리들 차뒤에 다른차가 정차하는것이었어요. 우린 후닥닥 하던것을 멈추고 옷매무새를 정리했죠.



그이가 차 시동을 걸고 다시 출발해서 모퉁이를 두번쯤 돌자 강가에 모텔이 보이더군요. 그이는 제 의사는 묻지도 않고 모텔안으로 차를 몰아가더군요. 전 얼마나 떨렸는지 모름니다. 그이와의 sex를 상상하며 온몸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흥분되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도 우린 아무 말없이 와락 끌어안고 목마른 키스를 했습니다. 한낮이라서 커텐이 드리워진 모텔방은 은은하고 아늑하더군요. 그이는 키스를 하면서 제 옷을 하나씩 벗겨 내리더군요. 저도 그의의 셔츠를 벗기고 바지를 벗겼죠. 반쯤 발기한 그이의 음경이 제 아랬배와 사타구니 사이에 느껴지더군요. 브라와 팬티만 남았을때 우린 같이 끌어안은채 침대로 갔고 우린 부둥켜 안은채 몇바퀴를 구르며 서로를 탐했습니다. 그이는 내 가슴을 빨고, 제 팬티속 꽃잎을 더듬고 제 꽃잎 근처는 벌써 애액이 흐르기 시작하고, 저도 그이의 물건을 더듬었죠.



그이의 애무는 너무 부드럽고 감미로웠습니다. 제 머리칼 속에, 그리고 제 속눈섭 위까지 부드러운 입김으로 쓸어주고는,제 가슴 유두 위에서 멈추는 것이었어요. 젖꼭지를 위로 쓸어 올리듯이 부드럽게 핧고 빨아주는데 짜릿한 전율이 온몸에 퍼지는 듯 했습니다. 제 아래배와 배꼽주변으로 그리고 엉덩이를 입술로 애무하고 그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간 그이는 한손으로는 제 크리톨리스를 애무하면서 제 사타구니 안쪽에 혀와 입술로 애무해 주었습니다. 저는 흥분되어 어쩔줄 몰랐습니다.



드디어 그이의 입술이 제 꽃잎을 부드럽게 핧고, 크리토리스를 입술로 깨물고 빨아줄때는 전 온몸으로 강한 전류가 흐르는 듯이 짜릿한 전율에 옴몸을 부르르 떨며 괴성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다리를 활짝 벌린채 그이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것이 좀 그랬지만, 너무나 강한 흥분에 아무런 생각도 할수 없었습니다. 오로지 이 순간의 황홀감이 더-더- 이어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이순간의 감정대로 그냥 그냥 짐승처럼 관능 그대로의 감정에 제몸을 맞기고 있었습니다.



그이의 혀가 내 옥문속을 헤집듯이 들락거리고 클리를 좌우로 돌릴때에 전 미칠것 같아 애액과 그이의 침으로 범벅이된 보지에 처박고 있는 그이의 머리를 부둥켜 잡고는, 저는 부끄러운줄도 모른채 두다리를 활짝 벌린채 엉덩이를 요분질 치며 뜨거운 신음을 토하고 그이를 불렀죠. 자기 행복해 행복해 자기...를 연발했죠. 실신할것만 같았습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여자가 처음으로 느끼는 피가 꺼꾸로 역류하는듯이 답답하고 정신이 몽롱해지며 온몸에 힘이 다 빠져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이의 손길이 닿는곳마다 제 모공이 다 열리며, 감각기관이 모두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미친듯이 몸부림치며 온몸을 비틀어 대도 그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제 클리를 빨며 혀끝으로 문지르며 옥문 주변을 엉덩이와 사타구니를 그리고 회음부와 똥꼬부근까지 손끝으로 어루만져 절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오줌이 마려운것 처럼 쌀것같다는 느낌에 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울컥거리며 애액이 갑자기 나오는것 같은 느낌을 느끼며 전 마구 소리 질렀죠. 행복의 신음이었습니다. 마음껏 질렀죠. 제 옥문속이 근질거리고 그이의 음경이 빨리 쑤셔주기만을 간절하게 기다려 지더군요.



"자기- 빨-리- 넣어줘"하고 소리 지르며 그이의 머리를 잡아 올려도 그이는 꿈적도 하지 않고 제 보지만 빨아대는 것이었습니다. 크리를 쪽-쪽- 빨아대자 온몸에 짜릿짜릿한 전류가 흐르는 듯하고 아득해지는 황홀감에 저는 더이상 참을수 없었습니다. 두다리를 벌렸다가 오무렸다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다가...큰 파도처럼 몰려오는 전율을 느끼며 몸부림 치며 전 그이만을 간절히 불러댔죠.



그이의 음경이 제 옥문속으로 뚫고 쑤욱-들어오는 것을 느끼는 순간 황홀감과 그이늬 음경이 제 옥문에 꽉 차는듯한 느낌에 전 거의 실신하고 말았습니다. 그이는 천천히 제 옥문을 쑤셔주었습니다. 단단한 그이의 음경이 깊게 들어와서는 그대로 고정한채 좌우로 돌리며 크리토리스를 압박하며 돌려줄때는 전 미칠것 같아 그이를 끌어안고 소리를 질렀댔죠.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머리는 흐트러 질때로 흐트러 진채로 그이의 허리를 끌어안고는 몸부림 쳤으니까요. 강한 짜릿함과 황홀감에 정신이 가물거리고 제몸이 붕붕 떠오르는 것 같더니 제몸이 작은 공처럼 작아져서 끝없는 터널속으로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귀에서 웅웅-하고 벌 날으는 소리가 들리고 가물가물해 지더군요.



그이는 상체를 일으켜 세운채 한손으로는 제 풍만한 가슴을 애무하며 쉬지않고 떡을 치듯이 제 옥문을 계속해서 공격해 왔습니다. 애액으로 범벅이 된 제 옥문에서는 그이의 떡치는 소리와 제 옥문과 그이의 음경이 내는 쭐떡거리는 마찰소리가 자극적으로 들리겼습니다. 제가 고개를 들어 그이와 내가 결합되어 있는 아래쪽을 보자, 그이의 굵은 음경은 적동색으로 빛나며 애액에 번들거리며 제 옥문속을 쑤셔대고 있었습니다.



한참 후 그이가 긴 신음소리를 내더니 피스톤 운동이 점점 빨라졌습니다. 지금까지의 부드러움은 어디로 갔는지 없어지고 저돌적으로 제 옥문속을 치받아대며 치골을 으깨버릴듯이 박아댔습니다. 저도 세번째의 고지를 향해서 몸부림 쳤습니다. 큰 파도가 제 몸을 덮치는것 같았어요.이윽고 제 옥문속에 그이의 강한 사정과 불끈거리는 수축을을 느끼는 순간 그이의 체중이 제 몸위에 얹혀졌습니다.제몸도 경련을 일으키듯 굳어지면서 그이와 끌어안은채 몸부림 쳤죠. 머리속이 하예지는것 같기도 하고 텅 비어버리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다른남자와의 sex에서 평생 처음으로 느끼는 오르가즘에 저는 다시 태어난듯 했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마른나무 같다는 남편의 핀잔에 어차피 난 오르가즘같은건 느낄수 없는 건조한 여자인줄만 알고 체념하고 살았는데 나에게 이런 색정과 색끼의 느낌이 있었다니, 세상이 다시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제 자신이 믿어지지가 않았어요.그동안 왜 이런 느낌을 모르고 살았을까요. 제가 너무 소극적이었을까요?



우리는 한참을 그자세 그대로 끌어 안은채 미동도 하지 않고, 제 옥문속에서 부드럽게 작아진 그이의 음경을 느끼며 마지막 느낌을 즐겼습니다. 그이는 제 속눈섭과 이마와 그리고 제 입에 부드러운 키스를 해 주었어요. 마지막 까지도 상대방에 대해서 배려해 주는 그이 이기 때문에 그이와 내 관계가 비록 불륜이라 해도 전 그분을 믿을수 있습니다.



그분은 서로의 감정에 충실하자고 하더군요. 속이지 말자고 하더군요. 있는 그대로 즐기자고도 했습니다. 서로 가정에 충실하자고도 했구요. 저는 그이를 사랑합니다. 우린 1년채 우리 관계를 유지하며 즐기고 있답니다. 너무 행복해요. 그이와의 sex가 제 삶의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가정엔 더욱 충실하죠, 애들과 아빠에게,





전 수영장 앞에서 그이차로 갈아타고 시내로 갔죠. 시간을 아끼고 같이 있는 시간을 오래 할려는 의도지요.

시내의 깨끗해 보이는 모텔에 들어가자 마자 우린 그대로 침대로 향했답니다. 서로를 더듬으며 한참을 뒹굴었죠. 그동안 그이와의 이것만을 생각한하며 지내 왔었으니까요. 그러면서 서로의 옷을 하나 하나 벗겼답니다.



그인 저를 침대에 업드리게 하더니 온몸을 맛사지 해주었어요. 머리와 목과 어깨, 그리고 두팔과 등과 허리를 천천히 쓰다듬듯 부드럽게 맛사지 해주더군요. 등줄기를 꼬리뼈 까지 천천히 지압해주고는 히프와 허벅지 안쪽, 종아리와 발바닥 까지 옴몸의 근육을 모두 쓰다듬듯이 해주었어요. 온몸이 뜨거워 지는 중에도 그이의 손길이 너무나 부드러워서 그만 잠이 올 정도였어요.



그리고는 부드러운 입술로 온몸을 핧아주었어요. 반쯤 발기된 부드러운 그이의 음경을 제 엉덩이 사이에 끼운채 그이가 제 위에 올라 타서는 그이의 혀가 제 등줄기를 따라서 훓터 내릴때는 짜릿한 전기가 제몸을 관통하는것 같았읍니다. 애액은 벌써 흘러서 제 꽃잎이 축축해 졌구요.

엉덩이와 그 안쪽을 그이의 입술이 텃치 할때는 벌써 까무러 질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렸답니다.



한참을 애무해준후에 다음엔 저를 바로 눕히고서는 제 몸을 덥친채로 이마와 코끝과 입술, 그리고 목과 귓볼과...제 풍만한 가슴을 홍시감 빨듯 빨아 주었어요. 전 그때마다 새어나오는 신음을 참을수 없었구요.

그이는 제 몸의 구석 구석에 숨어 있는, 저조차도 알지 못했던 제 성감대를 모두 찿아내는것 같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사람은 그이밖에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이의 입술이 배꼽과 아랬배를 지나 제 꽃잎에 머물렀을 때는 전 그이의 머리를 두다리로 감싼채 미친듯이 몸부림치며 애타게 신음소리를 질렀죠. 정신이 까무룩 해지며 빙빙 도는것 같고 오줌이 마려운것 같아서 전 어쩔줄 몰랐어요.

그이의 얼굴에 오줌이라도 싸면 어쩌나 해서요. 전 흥분하면 오줌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이가 제 옥문속에 혀를 넣고 빙그르르 헤집으며 크리토리스를 혀로 으깨듯 비벼 줄때는 전 그만 짜릿한 흥분에 거의 실신할 정도 였답니다. 순이 넘어갈것 같아서 마음껏 그이를 부르며 짐승처럼 울부짖었죠. 애액과 그이의 침으로 진창이 된 제 꽃잎에 그이의 얼굴을 마구 마구 비벼대며 몸부림 쳤답니다.

그이가 음경을 삽입도 해 주기 전에 전 뻘써 숨넘어 걸것같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늘어져 버렸답니다. 정말이지 꼼짝할 힘조차 없었어요.



제가 겨우 실눈을 뜨고 보니 그인 제몸위에서 저를 내려다보며 미소 짓고 있었어요. 그이의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장대한 음경이 제 얼굴을 향해 벌렁거리며 정조준 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지금까지 남자 음경을 몬것이라고는 남편것과 우리 애의것 뿐이어서 남자 음경은 다 그런줄 알았어요. 남편은 배가 나오구 음경은 자라목처럼 작은데 그이것은 너무 커서 정말 대단했어요. 눈이 황홀해 질정도로요.



한껏 성이나서 검붉게 충혈된 귀두부와 힘줄이 울퉁불퉁한 그이의 음경을 보자 전 그이의 물건에 키스를 해보구 싶어졌답니다. 지금까지 그이의 써비스만 받았기 때문에 저도 써비스를 해주고 싶었구요.



더럽고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날은 안그랬어요. 그인 제 똥꼬에 까지 키스 해주는 분인데 제가 못할게 뭐가 있겠어요. 전 그이의 음경 줄기 부분을 손으로 잡은채 가만히 입술을 대어 보았습니다. 그이 음경 뜨끈 뜨끈 하더군요. 혀를 대보니 생각보담 부드럽고 감촉도 좋구 냄새도 안나더군요. 미끈한 액체가 조금 나와 있었지만 괜찮았어요.



가운데 구멍부분을 혀로 후벼주자 그이는 아~~하고 신음소리를 내며 뒤로 벌렁 나자빠 지더군요. 아이스크림 핧듯이 핧다가 제 입 깊숙히 넣고 비디오에서 본것처럼 훓어 주었더니 그인 비명을 지르며 자기 사랑해 사랑해를 연발하더군요. 그이가 좋아하는 것이 즐거워서 전 마구 마구 머릴 흔들며 빨아주었죠.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면 후루룩 마시면서요. 생전 처음으로 해보는 오럴이었답니다.

다른분들의 글을 보니 이런것을 페라치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요 전 처음으로 그이에게 페라치오를 했답니다. 넘 넘 흥분 되었어요. 그이가 좋아하는것도 즐거웠구요.



그이와 관계를 하면서 처음 해보는 것은 이것뿐이 아니었습니다.



그이는 저의 몸을 끌어당겨 제 엉덩이가 그이의 누워있는 얼굴쪽으로 오도록 끌어당기더군요. 전 두다리를 벌리고 그이의 몸위에 올라 탓죠. 말 그대로 69자가 되더라구요.

그이는 제 엉덩이를 끌어안고 제 보지를 더욱 부드럽게 핧으며 손꼬락 까지 옥문속에 넣고 쑤셔대고, 전 그이의 음경을 핧고...온몸으로 전기가 통하는듯 빠릿짜릿 하고 ...미칠것 같아서 전 입에 물었던 그이의 음경을 놓고는 엉덩이를 흔들며 마구 신음소리를 질렀습니다.



그이와 내몸은 흐르는 땀으로 흠뻑 젖어서 미끈거려서 느낌이 더욱 좋았습니다. 전 엉덩이를 그이 얼굴에 마구 문질러 댔습니다. 그이가 숨이 막히는지 캑캑 대더군요. 전 아랑곳 하지 않고 마구 마구...애액이 울컥거리며 뿜어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온몸의 피가 머리 위로 몰리고 온몸의 감각이 그이가 빨아주는 제 꽃잎에 몰리는것 같았습니다. 두다리를 마구 조이며 그이 얼굴에 마구 문질렀죠. 견딜수 없었어요. 온몸이 빳빳해 지는것 같아서...



전 미친듯이 짐승처럼 엉덩이질을 해대다가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그이몸위에 늘어지고 말았답니다. 너무나 강한 흥분과 짜릿함에 그냥 몽롱하고 가물가물 제몸이 낭떠러지 밑으로 너울 너울 떨어지는것만 같았으니까요.



그인 가만히 몸을 일으키며 빼내더니 업드려 있는 제 뒤에서 삽입해 오는 것이었어요. 미끈거리는 애액으로 범벅이 된채 그이의 음경과 제 옥문이 내는 마찰음이 선명하게 들리더군요. 그이의 장대한 음경이 제 옥문을 지나 제 몸을 뚷고 제 입으로 나올것만 같았습니다. 반쯤 넣었다가 깊게 넣었다가 좌우로 흔들며 넣었다가 위쪽에서 찔렀다가 그이는 내 보지를 가지고 장난치는것 같았어요.

저는 허리를 낮게 낮추고 엉덩이를 올려 그이가 피스톤 운동을 잘하도록 해 주었죠. 마치 발정난 암말처럼 말예요.



결혼한 이후 전 남편하고는 거의 정상위만 해왔었습니다. 신혼초에 남편이 제 몸을 자기 몸위에 올려주며 해보라고 하더군요. 몇번 엉덩이를 들썩거리다가 전 내려오구 만적이 있었어요. 남편 물건이 자꾸 빠져서 할수도 없었지만 제가 꼭 창녀가 된것 같아서 도저히 못하겟더라구요. 그런데 그이와 관계를 하고 부터는 모든것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개나 짐승이 교미하는 자세 같아서 해볼 엄두도 못냈었는데...그이가 제 회음부를 문지르며, 그리고 애액을 제 똥꼬에 바르고는 손꼬락을 약간 넣어서 가만가만 쑤셔대자 또다른 느낌이 온몸으로 느껴지더군요. 이상하고도 야릇한 느낌이었어요. 그이는 짐승처럼 신음소리를 내며 숫말이 교미하듯 마구 쑤셔댔어요.



제 히프가 풍만해서 너무 좋다고, 꽉 끼는 느낌도 넘 좋다구 하면서 아~~아~~하고...그이의 신음소리를 듣자 저도 넘 흥분되더군요. 저도 엉덩이를 앞뒤로 그이와 박자를 맞추어 마구 흔들었죠. 제 유방이 흔들 흔들거리고 침데 스프링 소리가 삐걱 삐꺽 거리고...방안엔 그이와 내가 내는 신음소리와 침대 삐꺼덕 거리는 소리가지 가득 했죠. 미칠것 같았어요. 숨이 막힐것 같구 답답하구 전 입을 딱 벌린채 제몸을 그이에게 맞긴채 모든것을 관능에 맞긴채 자기 자기좋아 더 세게 아앙~아~앙 하며 마구 신음소리를 내었답니다.



그이의 신음소리도 더욱 커지고 그이의 몸과 제 히프가 내는 소리가 퍽퍽거리고... 그이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더니 이윽고 제 몸속에 폭발하듯 사정을 하더군요. 그이의 음경이 꿈툴거리듯이 제 몸속에서 요동칠때 동시에 저도 또다시 정신이 까무룩~해지며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는 고꾸라 지듯이 침대에 쓰러져서 거의 실신하고 말았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왜 지금까지 이런 행복을 모르고 살았을까요.

제 몸 어디에 이런 색정이 숨어 있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이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이를 사랑해요.

늦게 찿은 행복이지만 전 행복합니다.



그이와 관계를 하고부터 언제부턴가 전 혼자서 자위를 하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그이가 회사 출장 관계로 약속을 펑크 낸적이 몇번 있었는데 전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군요.

가만히 그이와의 sex를 생각하며 다리를 크게 벌리고 크림을 듬뿍 발르고는 손으로 크리토리스와 꽃잎을 애무하고 그이가 해주듯 제 옥문속에 손꼬락을 넣어서 크리 안쪽을 애무하면 정신이 까무룩~해집니다. 그이와 할때 보담은 못하지만요.

혼자서 하면 오르가즘 후에 왠지 좀 허무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뿐이 아닙니다. 제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가끔 오르가즘을 느낄때가 있어 졌답니다. 생리 전후 느낌이 좀 민감해 졌을때지만요. 아마 제 몸 성감이 그이와의 sex에서 새롭게 개발되었나 봄니다. 아님 제가 조금은 적극적이 되어서 일까요?

남편도 놀라고 저도 놀랐답니다. 남편은 제가 남편 허리를 잡고 엉덩이를 흔들며 몸을 마구 비틀어 대자 놀라워하면서 좋아 하더군. 결혼후 이런일은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그 일이 있고 난 후

난 정말 변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내게 무슨 용기가?

내게 무슨 섹기가?

나도 모르게 내 안에서 자라고 있었는지?

아니 늘 꿈꾸고 있었는지 모른다는 표현이 맞을거에요.



꿈만같던 그 남자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모텔을 나서니 그때까지 남편이 차안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가 볼새라 난 차안에 재빨리 오르니

남편이 날 빤히 쳐다보면서 빙긋이 웃으며 하는 말이 "당신 오늘 무지 정말 좋았던 모양이네"라더군요.



그제사 난 벌겋게 상기된 모습으로 남편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 응. 좋았어! 정말"라고 나도 몰래 남편의 말에 대꾸했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이네 남편은 차 시동을 켜고 함께 집으로 왔습니다.

남편도 흥분이 되었던지 집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제 옷을 하나하나 벗기고 그 남자의 체온이 채가시지 않고 아직 여운이 남은 제 몸뚱아리를 자신이 확인이라도 할 듯이 정복하기 시작했어요.



전에 같으면 잠시 거부의 몸짓이라도 했을 난

늘 보던 남편의 나신이지만 오늘은 남편의 박자에 맞워 나도 더 적극적으로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는 하지 않는 애무도 위에서 아래도 천천히 부드럽게 혀로 쓸어내려가고 반쯤 커진 남편의 물건이 내 하복부를 이리저리 건드리는데 나도 몰래 약간씩 반응하고..



평소와 다른 흥분과 전과 다른 남편의 힘을 느끼면서 난 서서히 젖어옴을 느끼면서 가쁜숨을 몰아쉬며 격렬한 몸부림을쳤답니다.



한시간도 채 되지않아 나의 옥문이 아직 젖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정말 흥분되고 짜릿한 섹스를 다시 하였답니다.



여느때와 변함없이 난 일상으로 돌아왔고 남편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우린 일상으로 돌아와서 지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약 보름이 지난 후

어느 날 저녁 남편이 절보고 " 당신 그 남자 다시 보고 싶지 않아?"하는 겁니다.

전 아무말없이 빤히 남편의 얼굴을 쳐다보았지요.



사실 말은 안했어도 내생에 처음으로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하고부터 제 몸에 변화를 전 느꼈답니다.

집안일을 하고 난 후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어도 그 남자와의 잠자리가 아련히 떠오르고, 다시 보고 싶은 욕망이 제 몸속에 꿈틀대고 있음을 알고 전 움찔할때가 있었답니다.



너무나 저에게는 충격이었기에..

너무나 강렬한 섹스를 경험하였기에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그 잔영에서 난 꿈을 꾸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남편이 다시 그남자를 보고 싶지가 않느냐? 고 하니

너무나 흥분이 되어 가슴이 꿍탕거리는 것같아 남편한네 내 표정이 그대로 전달될까봐서 침을 꿀꺽삼키고 그냥 가만히 있으니

남편이 그남자를 5일후에 다시 그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만나라고 하더군요.



아~, 생각이 또 현실로 다가오는구나.

소풍가는 어린이처럼 다시 마음이 붕 떠오르는것이..

정말 좋은게 아니겠어요?

이게 이상한 일이고. 몹쓸 병인지 모르지만..



전 처음처럼 남편한테 다짐을 받았죠.

당신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변하면 어쩔려고? 라니

남편이 하는 말이

"당신이 그런 여자라면 난 이런일 시작하지도 않았어."

"난 당신을 잘알아. 내가 이러지 않으면 당신은 평생 남자 손목한번 잡지 못하고 인생을 마감할 여자란걸 알아."



"당신이 다른 남자랑 섹스를 한다고 해도 난 변한게 하나도 없어. 난 당신을 믿고 사랑하니까. 정말이야"



"타락하지 않고 절제된 섹스가 오히려 나와 당신을 더 행복하게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고 난 생각해"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지?"라는 거에요.



남편의 그말은 맞습니다. 아마, 신랑이 이런 자리를 마련하지 않았다면 나 스스로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난 다른 남자랑 잠자리는 커녕 손목한번 잡지 못했을거라는 건 제가 더 잘 아니까요.

마음속으로야 늘 다른 남자의 거시기는 어떨까?

어떤 느낌일까? 남편과는 얼마나 다를까? 라고 생각했었지만..



사실 전 평소에는 자위도 잘하지 않았답니다.

어쩐지 수치스럽기도 하고 성에 대해 좀 터부시하는 구석이 내안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하지만,

그 일이후에는 TV채널 OCN에서 상영하는 야한 성인영화를 보다가도 아래가 이상해지면 자위를 하는 일이 있었답니다.

어느샌가 내 몸이 서서히 변해옴을 느끼면서 난 전과 달리 무언가 행복함을 느끼기도 하게 되었답니다.

아마 그게, 나도 한남자와만 평생살게되며 또한 섹스도 한남자와 평생하리라고 생각하다가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을 치루고 난 후의 변화라고 생각되었어요.



그렇다고 늘쌍 다른사람이 생각나는 건 아니고,

가끔, 참으로 가끔 그 남자와의 잠자리 이후 제 몸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드디어

그 남자와 두 번째 만나기로 한 날!

난 아침부터 남편을 출근시키고 아이들 학교보내고 난 후

대충 설겆이를 끝내고 아파트 바로옆 목욕탕에 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미장원에 가서 머리 드라이하고 집에와서 저녁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어찌나 시간이 흐르지 않는것 같은지?

얼른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었으면 하는 설레임속에서 저녁준비를 하고 있었지요.



평소보다 조금 일찍 남편이 퇴근하여 현관으로 들어왔습니다.

"당신 준비 다 했어? 이쁘게 하고 좀 그러지? 하면서요

난 "응. 목욕도 하고 미장원에도 갔다왔어."라면서

"당신 저녁먹어야지? 차려줄께 얼른 먹어요" " 난 화장하고 있을께"



남편 저녁상을 차려주고 난 안방에 들어가서 화장을 정성스럽게 하고나서 옷장을 열고 오늘은 어떤 옷을 입고 나갈까?

사실 집에만 있어나서 입을 옷도 별로 없지만..

이리저리 걸린 옷을 하나씩 하나씩 보다가 무릅까지 오는 미색치마와 푸른색 블라우스를 골라 침대위에 던져놓고,



속에 입을 속옷을 골랐어요.

뜨게질이 된 붉은색 T형 팬티를 골라 입고(이 남자는 속옷에 굉장히 신경쓰는 사람이거든요. 처음 만났을때도 제가 입은 속옷이 예쁘고 섹시하다면서 흥분하고 감탄하는 걸 보고)

그리고 살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거울을 보니 정말 섹시한 모습이 거울에 비치는게 내가 아닌것처럼 느꼈어요.



그때 남편이 방으로 들어오면서 "우와~ 내 마누라 넘 섹시하다! 누구라도 홀딱 반하겠어."라면서 제 궁둥이를 슬쩍 만지는데,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아래에서 뭔가 흐름을 느껴 팬티를 살짝 내려보니 아니 이럴수가?

나도 몰래 어느샌가 약간 하얗고 멀건 애액이 쏟아졌지 뭐에요?



남편이 그걸 순간 보고 "당신 벌써 젖어 오나보네?" 무척 보고 싶고 하고 싶었던 모양이네?"라는 말에 전 부끄럽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였지만,

그냥 빙그레 웃으면서 " 으. 나도 모르게 약간 나오네"라고 얼무버리고 얼른 휴지를 포개어 팬티에 끼우고 옷을 입었어요.



정말 흥분되고 마음이 설레이는게 마치 초등학교때 소풍가는 날 처럼 마음이 들뜨고 흥분되는 것이 억제되지 않았어요.



드디어 만나기로 한 저녁 7시 10분전!



차안에서 폰으로 그남자가 잡은 305호방을 알고나서 모텔근처에서 난 차에서 내리니 어느세 날은 주위가 어두워졌고

그래도 난 남이 볼새라 모텔뒷문으로 잽싸게 들어가서 계단으로 걸어올라갔어요.



305호 문앞!

쉼 호홉을 크게 하고, 옷 매무새를 다시 고쳐입고 벨을 눌렀어요.

딩동~ 딩동~ 하는 소리와 동시에 기다리고 있었듯이 문이 열리는데

앗! 이럴수가?

난 숨이 멈추는 것 같아 움찔하면서 뒷걸음질 쳤어요. 세상에 그 큰덩치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알몸으로 문을 여는게 아니겠요.



얼마나 당황하고 늘랬는지?

잠시 문앞에 서 있어니 그 사람이 " 왜? 빨리 들어와. 자기 놀랬어?"하길래 난 정신을 차리고 안으로 들어갔어요.(자기란 말은 처음 만나서 서로 어색하니 부르기 좋게 그렇게 하자고 하여 저도 동감했거든요)

문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눈이 부시는 알몸으로 절 번쩍 들고서 제 입술에 마구 키스를 퍼붓는데 어찌나 심장이 꿍쾅거리고 숨이 멎는 것 같던지 눈을 지그시 감고 그사람의 입술을 나도 모르게 정신없이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루즈가 입에 묻는것도 모르고 그사람의 혀가 나가는 듯하면 이내 나의 혀가 그사람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고 마치 쥐구멍으로 쥐들이 들락거리듯이 서로 입술이 몽땅 닳아 없애버리기라도 할듯이 마구 마구 미친듯이 빨았어요.

입술이 얼얼 하도록..



그러다 그 사람과 전 동시에 휴~ 하고 긴 한숨소리와 함께 떨어지면서 정신을 차리고 이내 침대로 벌렁 들어누우면서 절 보고

"자기 내가 보는 앞에서 옷을 하나하나 벗어봐?"라는게 아니겠어요.

내 손으로 옷을 하나하나 벗는게 보고 싶다고 채근하는데

난 어쩔수 없어 평생 남편 앞에서도 해보지 않은 외간 남자앞에서 제 손으로 옷을 하나하나 벗어갔어요.

정말 온몸이 아찔하고 눈을 뜰수가 없을 정도로 숨이 가파옴을 느끼면서..



저만치 침대위에는 전에 내가 느꼈던 강한 남자가 심볼을 우뚝새우고 날 빤히 쳐다보고 있는 자태가 눈에 들어오고..

서로 눈을 마주치면서 드디어 팬티와 브라만 남는 순간!

"잠깐, 이제 됐어. 자기 침대로 올라오? 얼른."하는게 아니겠어요.

난 브라와 민망스러운 팬티만 걸친채로 나를 잡아 삼키려듯이 벌떡 누워있는 그 남자앞으로 다가가니 그 남자의 부드러운 손으로 나를 애무하면서 머리부터 천천히 아래도 다시 위로 내려오는가 싶으면 다시 올라가고..



난 이미 온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올라 얼굴이 벌겋고 눈을 충혈되고

나도 몰래 입술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꾹꾹 참으려해도 쉴새없이 방안 가득히 뜨거운 몸짓이 나래를 펴고 있었어요.



드디어 마지막 남은 브라와 팬티를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흥분에 겨워 떨고있는 나의 몸을 풍선같이 보드랍고 아늑한 가슴으로 날 살며시 감싸는데 눈이 감기고 가슴이 터지는 것 같은 느낌에 그저 아~

아~~ 자기. 란 말외엔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고..



이미 나의 사타구니를 타고 흘러내리는 애액은 쉼이 없이 흘러내리고..

그 애액을 보고 그 사람이 날 보고 "자기? 이거 좀봐봐? 너무 많이 흐른다. 이렇게 많이 흐르는 여잔 처음이야."라는 말에 난 벌써 오르가즘이 한번오고 있음을 느꼈답니다.



그말도 잠시 이내 서로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몸을 확인하고 기억속에 새겨두기라도 할 듯이 난 정성스럽게 그 사람의 자지를 양손으로 감싸고 내 입술로 물었다가 놓았다가 다시 뿌리채로 훑어내리고 다시 이런 큰 양물은 볼수가 없을 것처럼 마구 내 침과 범벅이 되어 정신없이 애무에 열중하고..

그 사람 또한 나의 자그마한 옥문을 긴혀로 요리조리 휘젓고 손가락으로 똥꼬에 넣어 찔렀다가 빼고 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벌써 내 몸은 애액으로 범벅이 되고,

내 몸은 불덩이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온 몸에 비늘이 서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자기 얼른? 응. 얼른 해줘~" 얼른 넣어줘~ 응?"라고 나도 몰래 발버둥치고..

그래도 계속되는 애무에 난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호홉은 점점 가파지고 내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같아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내 눈앞에선 그 사람의 거대한 물건끝에서는 겉물이 흘러내리고 엇 내 안에 들어오려고 싶은 꺼떡거리는 모습에 난 또한 몸서리 쳤답니다.



드디어!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는 나의 꽃잎을 헤치고 들어오자

아~ 아 악~ 나도 모르게 입에서 억하는 단발마가 새어나오고.

그 큰 물건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밀고 들어오는 느낌은 아~~ 정말 날 미치게 하고도 모자라지가 않았어요.

그저 " 자기야. 나 미쳐. 아~ 아악! 이라는 말만 흘러나오고.

넘 좋아. 넘 조오아~~ 아~~~ 아.........

나도 몰래 쉴새없이 주절되는 소리에 그 사람이 하는 말 "자기 좋아? 응 좋지~"하면서 정신없이 빨고 쓰다듬고..



아~ 자기 너무 좋아~ 더 세? 더 더... 더어엉~~~~~~~~

나 미쳐? 아 넘 좋아~~~



오직 더 더 더 란 말밖엔...

큼직한 내 유방을 양손으로 잡고 죽어라고 밀고 들어오는 결력한 힘앞에서 난 이리저리 온몸이 요동치고 그렇게 또한번 절정이란 곳으로 달려가고 있었어요.

섹에 미친 여자처럼 울부짖고 온몸을 사리치면서 자지러지고 온몸에 쥐가나서 타들어가도록 난 나락으로 떨어졌어요.



그저 모기만한 소리로

"이제 그만? 자기야. 응 이제 그만! 이란 말밖엔..

실날같은 소리만 입가에 머물고..

끝없는 흥분과 살떨림에 저 깊은 곳에서 내 몸은 열렸다 닫히고 난정말 몸이 미쳐가고 정신이 죽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이미 내 몸은 더 탈게없는 양초처럼 모두 흘러내리고..

그제사 내 질속에서 움찔움찔되는 느낌이 있는가 싶더니 "억! 하면서 바르르 떨면서 날 와락 끌어안고 쓰러졌습니다.



폭풍처럼 몰아치고 성난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가고 몇번인가 모를정도로 내 온몸을 갈기갈기 찢어면서 몸부림쳤던 그 순간 순간들!

아무 부끄럼도 없고 아무런 수치도 없는 그저 아늑하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면서 이 순간을 불태우고...



두번째 느껴보는 쾌락의 몸부림속에서 나의 몸은 어느새 그사람의 흔적으로 물들어갔다.



아련한 행복감에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나의 가슴을 살포시 움켜쥐고 살짝 꼬집는 바람에 정신이 화들짝났다.



"아~ 자기 정말 고마워! 사랑해요. 이 순간만큼은."

난 이렇게 내 생에 두번째의 남자인 이 사람과 후회없는 사랑아닌 섹스를 하였다.

두려울 것 없는 정말 가슴에 쏴~ 하는 진한 섹스를...



PS : 두번째 경험이라 좀더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싶어 노력했지만..

제가 실제로 느꼈던 마음이 잘 표현이 되질 않은것 같아서..

제 마음을 모두 전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님들은 어떻게 보실련지..

그저 처음 느끼는 마음에 감정이 앞서서 그러려니 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님들의 경험담을 떠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