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게시판

버스안에서..

내나이29....

어린 나이임에도 실력이 좋아서 인정을 많이 받았다.

교수님들이 이뻐하셔서 적은나이에 강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CC로만난 남자친구는 나보다 3살많은 오빠같은 친구같은 남자엿고

오랜만남이엇는지 요즘 조금 서먹한느낌 까지든다..너무 서로를 잘알아서일까?

남친은 학교졸업후 모기업홍보부로 근무하면서 자주 만날시간이줄어들엇고,

그러다보니 나는 친구들과 술자리도 늘어나고..

오늘도 술한잔을 하고 술이조금 오른상태로 전화기를 집어들고 전화를 햇다



"여보세요"

"상민오빠 오늘 바빠?"

"응...오늘두 늦어.."

"매일 그렇게 늦어?.."

"지영아...나지금 회의들가..나중에 연락할께.."

뚜...뚜....뚜...

항상 이런식이다 ..





몸에 살짝 달라붙는 베이지 빛의 면바지,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티셔츠, 그리고 자켓...

어깨에는 갈색 숄더백을 메고서 거리를 걸엇다

거리엔 술취한 사람 다정히 걷는 여인들...가지각색의 남녀와..사람들이 뒤엉켜보인다

어디쯤 왓을까..한참을 걷다보니 버스정류장이다

사람들이..꽤 많다..

버스정류장을 찬찬히 둘러보니..

순수하게보이는 남자 하나가 눈에 들엇다.좀 어려보이기도 하고...

한쪽손에 디지탈카메라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잇엇고,

조금은 취한듯보이는 빨그스레한 얼굴또한 나의 호시심을 충분히 충족시켜주엇다

한참지나서 버스를 타게되엇고..난 그남자뒤따라 버스에 올랏다

사람이 많아서 조금 늦게 타게되엇고..

그남자를 찾앗지만 내시야에 보이지 않앗다

밀리는 버스속에서..가슴과 엉덩이가 사람들 사이로 부딧치면서

조금은 쾌락을 맛본다고 할까?

공공장소에서의 쾌락..남자들은 내가슴이 닿자..피하려고 하지 않앗다

사람이 많아서..어떻게 움직일수도 없자나?..이런식의 눈빛만 보내줄뿐이다

사람들을 헤집고 안쪽으로 들어갓다..

아까 버스정류장에서본 남자를 찾아야햇다



한참을 헤집고 들어간 버스뒷쪽으로 들어가니 정류장에서본 남자가

앉아잇는 모습이 보인다 그의 옆으로섯다

가까이에서보니 정류장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남성다움이 넘친다

그는 술에취한듯 눈을 살짝 감고잇엇다

팔걸이에 올려둔 그의 팔이 부드러워보엿다..

난..살짝 다리를 벌려 그의 팔을내허벅지사이로 집어넣듯이 살짝 밀엇다

차의 흔들림에 허벅지사이 팔을 인식한듯 살짝 눈을 떠보고는 다시감아버린다

차의 흔들림에 허벅지사이의 팔은 내허벅지안에서 흔들리고

그남자는 거부하지않고 즐기는듯 조금더 내허벅지안쪽으로 팔을 밀어 넣엇다

그의 두눈은 감은상태로 즐기고 잇는듯햇다

조금씩 내팬티는 젖어들고잇엇다

많은 사람들속에서의 짜릿함이랄까..

갑자기 차가 심하게흔들리면서 그의 팔이 내보지에 스치듯 닿앗다..

"음.....아.."

나도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왓고 시꺼러운 차안이라 아무도 듣지 못햇으리라..

나느 살짝 허벅지를 모앗어 그의 팔을 살짝 눌럿다..

그가 눈을떠서 나를 처다본다

내가 살짝 웃어주엇다..

그런 내모습을 보고는..한마디던진다

"힘드시면 가방 주세요 들어드릴께요"

" 힘드시면 가방 주세요. 들어드릴께요."

"아니, 이거 무거워요. 괜찮아요."

"얼마나 무겁다고요, 이리 주세요."

"아이 참...무거울텐데, 무겁죠?"

"무거우니깐 제가 들고 갈께요.^^"

억지로 가방을 달라고하는바람에 가방을 건내주고 조금은 편한 자세로 서잇을수잇엇다

얼마나 지낫을까...

그가 또 한마디 던진다



"어디까지 가세요?"

"아직 좀 더 남았어요."

"자리에 앉으실래요? "

"^^ 괜찮아요. 저보다 멀리가실 것 같은데.."



그때 버스는 바로 한강을 건너고 남자의 옆자리가 비었고,

그는 기회라도 잡은듯 ..



"여기 앉으세요"

"네~"

창가쪽이라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그를 향해 내밀고 들어가야하는 자리라

기회를 넣치지 않앗다

그의 앞을 지날때 그의 표정릉 놓치지 않앗다..

발그래한 얼굴..조금은 상기된듯한 얼굴이엇다



"가방 주세요"

"아니 괜찮아요. 제가 들께요."

"아니예요. 무거운데...."

"괜찮아요. 피곤해 보이시는데 제가 들께요" ^^;



자리에 앉자마자 그에게 살짝 기댓다 그의 어깨가 조금은 포근해보엿으며

술을 한잔 한 나로써는 남자가 그리웟는지도 모른다

내가 어깨에 기대자...기다렷는듯

그의 손이 내허벅지위로 올라왓고 조금씩 움직이며 나를 흥분시키기 시작햇다

그의 따뜻한 손이 허벅지위에서 움직임을 느끼고..

난..그에게 맏긴 가방을 살짝 가져왓다...

가방으로 그의 손을 가려야만 햇다...

가방이 허벅지를 가려주자..그의 좀더 거칠게 좀더 깊숙이 파고들엇고

바지를 입은탓에 젖어버린 팬티는 들키지 않앗지만..

그의 손놀림에 난..온옴에 힘이 빠지면서...그의 오른팔에 팔짱을 끼게되엇고

그가 좀더 자극적으로 보지쪽을 스처갈땐 나도모르게 팔에 힘을 주며

그가잇는쪽으로 몸을 기대고 잇엇다..

그렇게 한참을 즐기고 잇을무렵..

그가 한마디 던지더군요



"어디서 내리세요?"

"** 동에서요. 조금 더 가야해요."

"저보다 멀리가시죠?"

"같이 내릴수도 있구요"

같이 내릴수도잇고....음..그도 나를 원하고잇다는걸 느꼇다.

난 좀더 용감해지기로 햇다

"같이 내릴래요?"

얼마후 그와 나는 내가 사는 동네에서 나란히 걷고잇엇고

내가 한마디 건냇다

"차한잔 하고 갈래요?"

"지금 이시간에 차파는곳이 잇나요?"

"^^ 저희집으로가요"

"혼자 사세요?"

"네..혼자 잇어요^^"

"조금만 가면 되요..따라오세요"

그는 총총걸음으로 내뒤를 따라걸엇고 날씨가 쌀쌀한탓인지

술은 이미 깬후엿다



그와 같이 나의 집으로 들어왓고

"잠시만요...^^"

"네.."

잠시후 나는 무릎까지오는 치마로 갈아입고 나왓고

"차드실래요?"

그의곁으로 다가갔다..

그는 이마위로 내려온 머리카락을 두손으로쓸어넘겨주엇고 난...온몸에 전율을 느끼듯

두눈이 감겨버렷다

그리고 그의 입술이 내입술로 포개짐을 느끼고 그의 팔이 내허리를 거칠게 잡아당겻다...

"음.....아..웁.."

그의 손이 내치마속으로들어왓고 난 그의 목을 힘껏 껴안앗다

그의 손이 내보지를 만졋고 이미젖어버린 보지에선 남자를 갈구하는 미끄러움이 느껴졋다

그가 팬티를 벗겻다...

난..그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겻다 ..누가 먼저랄것 없이..우리둘은 거칠게 움직이고 잇엇다

그가 키스르 하면서 나를 쇼파에 눕혓고 치마를 벗기면서 내보지를 빨기 시작햇다

그의 혀는 부드러웟고...아주 미끄러운 크림같은 느낌으로 보지를 빨고잇엇다..

"아...."

"아.....음....."

내입에선..나도알수없는 신음소리가 뒤석여 나오고잇엇다..

그가 나의 발까락을 빨기시작햇을쯤..

난 더 참을수가 없엇다..

"나....나..미칠꺼 같아..."

"아......음.."

"아..자기야....아......아.."



"넣어줘? 넣어주까?"

"아.....나..미처..."

그는 내위로 올라와..입고잇던 티셔츠를 벗겨주엇다

가슴을 거칠게 빨앗고...

"아....아..나..미칠꺼 같아.."

"나..하고싶어...넣어줘.."

그는 기다리기라도 한듯...성기를 내보지속으로 집어 넣엇고

젊은 남자라그런지 무척 크다는 느낌을 받은 동시에

내 입에선..신음이 흘러 나왓다..

"음...아......아.."

"아..미처..좀더....."

==퍽..퍽...퍽...==

"아...................자기야..."

"좀더 박아줘.......아....학..학..."

"아..음..아...."

"미칠꺼 같아....아..아.."

그가 움직이는데로 난 엉덩이를 들썩이며 허리를 돌렷고

그의 성기가 휘두르는데로 내몸은 반응햇다..

"음...아.....으.."



그와의 섹스는 빨리 끝낫다

너무 흥분한 상태로 그를 안아서일까..

그후 그와 몇달동안 관계를 가졋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엇다

남친의눈을 피해 만나는 즐거움또한 좋은 추억이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