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게시판

나의 질내사정기 - Thai녀 편

* 언제나 허구 없이 사실 100%로 글을 씁니다.

다만 등장인물들의 신상을 위해 몇가지를 흐릿하게 처리했습니다.







여러분은 타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나요?

타이 음식? 마사지? 트렌스젠더? 섹스관광?



저는 타이 하면 ‘사탕(candy)'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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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녀 편





저의 첫 직장은 미국에 있는 회사였습니다.

대학시절 국가고시를 1년 동안 준비했다가 한 번의 실패를 맛봤는데, 당시 생각 없이 지원했던 외국 회사에 덜컥 합격한 것입니다.

1차 서류를 통과했다는 말에 별 생각 없이 면접을 봤는데 합격, 그 이후 심층면접에도 마음 비우고 갔는데 또 합격. -_- 이쯤 되니 합격한 게 오히려 찜찜해질 때 즈음 최종면접을 봤는데... 어머! 왠일이래?

결국 최종합격. -0-...



좋은 대우와 좋은 조건.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지만 의도치 않던 외국생활이라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요. 가장 큰 문제는 주거였는데, 급한대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스텔에 지내게 되었지요.

당연히 한국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좀 씁쓸한 이야기지만, 정말 공부들 안 하더군요. 모든 학생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쟤들 부모님이 아시면 정말 슬퍼하시겠다’ 싶은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하는 내가 할 소리는 아닌가;;;;)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계신 학생들이 있다면 공부 열심히 하세요!

**는 취미일 뿐, 유흥은 잠시일 뿐. 결국 공부할 때는 열심히 머리 속에 하나라도 넣고 배우고 느끼는 것이 여러분의 인생자산이 됩니다.



여튼, 저는 학생들과 입장이 달랐습니다.

이곳에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기 위해 온‘ 노동자’ 였으니까요.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여 회사에서 짤리기라도 해서, 한달 안에 다시 재취업이 안 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처지였지요. 따라서 흥청망청 거리는 한국 유학생들과는 거리를 두었습니다. 다만 저도 인간이기에 동갑내기 남자 아이와는 말을 트고 자주 한국음식도 해먹으며 친하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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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태국에서 어학연수를 온 어린 처녀였습니다. 듣기로는 타이의 스포츠 스타의 딸로 매우 화려한 생활을 한다고 하더군요. 지대가 비싼 이 도시에 혼자 아파트에 산다고 하더군요. 씀씀이도 매우 커서 타이녀와 처음 만났던 그애의 생일파티도 자신이 카페 겸 클럽을 통째로 몇 시간 빌린 것이라 하더군요.



생면부지의 타이 여자애의 생일파티에 온 것은 순전히 동갑내기 한국인 친구 때문이었습니다. 자기 어학원에 예쁘장한 타이 여자애가 생일인데 저한테 같이 가자고 했던 것이지요.

평소대로라면 딱히 가고 싶지 않았겠지만, 미국에서 혼자 산지 한 달이 넘어가면서 욕구가 쌓일대로 쌓여 누구라도 만나고픈 마음이 컸습니다.



저는 까무잡잡한 타이녀의 어깨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적은 타이지만 중국계 혼혈이라 크게 이질감 없는 외모에, 어깨끈 없이 몸매를 부각시켜주던 핑크색 원피스 역시 그녀의 까무잡잡한 어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지요. 키(158정도)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당당하고 주관이 뚜렷해 보이던 그녀의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영어는 매우 서툴러서 간단한 단어로 밖에 소통하지 못 하였지만, 오히려 그런면이 귀엽게 보이더군요. 한껏 업 되어 저에게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물어오는 것이 매력 있더군요.



결국 1차에서 맥주를 진탕 먹고 2차는 근처 다른 클럽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3~40명 정도 되어 보이던 인원도 자정이 넘어가니 6~7명으로 줄게 되더군요. (애시당초 신경 쓸 성격도 아니었지만)사람들의 눈이 줄어드니 타이녀는 더 적극적으로 저를 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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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독한 술 몇잔을 들이킨 이후 타이녀는 대놓고 저에게 기대더군요.

우린 시끄러운 클럽 귀퉁이에서 한참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다 제 여자친구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지요.



당시 저에겐 한국에 두고 온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으로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우린 암묵적으로 헤어짐에 동의하였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한국에 있던 여자친구는 이 즈음 다른 사람이 생겼더군요. 그런데 왠일인지 타이녀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이야기 했었지요.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편의상 대화는 우리말로 적겠습니다)

타이녀: 그녀를 아직도 사랑해? 한국남자들 다 바람둥이라던데.

어디쯤: 모든 한국남자들이 다 바람둥이인건 아니야.

타이녀: 그런 너는 바람둥이 아니야? (손가락으로 X표시를 만들며) no player type?

어디쯤: 하하! 나도 바람둥이 맞아. 단 신사적인 바람둥이랄까?

타이녀: 악!! 그런게 어딨어!! 하하!!



클럽은 새벽 1시쯤 파장이 났습니다. 우리 일행은 다시 숫자가 줄어 저와 타이녀, 그리고 동갑내기 친구와 일본녀, 이렇게 넷이 남았지요. 술이 약간 아쉬웠던 우리는 타이녀의 아파트에서 와인을 더 마시기로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우리는 저와 타이녀 / 친구와 일본녀, 이렇게 나누어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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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치한건 알지만, 타이녀의 그 아파트에서 우리가 했던 것은 진실게임과 왕게임. -_- 게임이 한참 진행되면서 자연스레 파트너가 지정되었습니다.

사실 왕게임이라고 해서 벌칙의 농도가 짙었던 것은 아닙니다. 기껏해야 키스 정도. 더 이상의 스킨쉽은 없었습니다. 일본녀가 상당히 소극적이었던지라 게임은 어딘가 정체가 되었고, 우리 셋은 집중적으로 일본녀를 술래로 몰아 술을 먹였지요.(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성범죄자 되기 딱 좋은 길입니다. ㅠ)



결국 시원시원한 성격의 타이녀가 먼저 결정구를 날렸습니다.



타이녀: 일본녀~ 혹시 이 중에 오늘 자고 싶은 남자있어?

일본녀: (취해 발그래한 얼굴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아이~ 그런건 말하는게 아니야!

타이녀: 없다고 안 하는 거 보니 있구나? 하하!

일본녀: (더 빨개져서는) 아~~~ 부끄럽단 말이야!!

타이녀: 부끄럽기는! 어? 그런데 술이 떨어졌는걸?

동갑친: 아... 어떻하지? 이 시각에 문 연 곳도 없을텐데...

일본녀: 문 연 곳이 있어도 자정 넘으면 술 안 팔잖아...



마침 제 방에 소주 700ml 정도 되는 것 한병이 있었고, 타이녀의 아파트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이 제 호스텔이었습니다.



어디쯤: 내 방에 술이 약간 있어. 잠깐만 기다려, 내가 가지고 올게.

타이녀: 아! 나도 같이 가! 네 방 한번 구경하고 싶어!!

어디쯤: 뭐, 상관은 없지만 룸메가 있을지도 몰라. 그러면 불도 못 켜고 조용히 들어갔다가 술만 가지고 나올거야. 구경할 것도, 구경할 수도 없을걸?

타이녀: 괜찮아. 같이 바람 쐬면서 좀 걷지 뭐.



사실... 이렇게 말하면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실은...



...룸메 같은거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룸메는 주말주일을 이용해 다른 곳으로 차를 렌트해서 여행 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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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타이녀는 스포츠 스타의 딸 답게 엄청난 힘으로 저를 벽으로 던짐. -_-...... 아마 그녀 아버지가 복싱 영웅일겁니다.

차마 반응도 못 하고 타이녀와 설왕설래(舌往舌來)를 하게 되었지요. 솔직히 그녀의 피부와 입술에서는 타이음식 특유의 향이 나더군요. 아마도 그녀도 나에게서 마늘냄새가 났을겁니다.



키스는 격했지만 그녀를 만지는 손은 여리여리 부드럽게 움직였습니다. 한참을 키스를 나눈 이후 손등으로 원피스 위 그녀의 젖가슴을 무심한듯 스윽 쓰다듬었지요. 거친 숨을 쉬며 키스를 나누던 타이녀도 그 순간은 조용해지더군요.

그렇게 몇 번 손등으로 그녀의 가슴을 쓰다듬은 이후 다시 격하게 키스. 그러면서 처음 볼 때부터 탐스러웠던 그녀의 까무잡잡한 어깨에서부터 등을 어루만진 후 등 뒤의 지퍼를 열어 그녀의 원피스를 바닥으로 떨구었죠. 타이녀 역시 내 상의를 벗기고 바쁘게 바지를 벗기더군요.



속옷만 남기고 서로를 마주하고 섰을 때. 아... 왜 외국여자들의 볼륨감이 남다른지 제대로 확인 했네요. 키는 그리 크진 않았지만(158 정도?) 까무잡잡한 피부 안에는 터질듯한 가슴과 엉덩이가 있더군요. 처음 봤을 때부터 볼륨감 좋은 몸일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살짝 뱃살이 있었지만 흉하게 나온게 아니라 애교 뱃살 정도? 통통하지도 않은 애가 정말 육덕지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건강미가 넘쳤습니다. 혹시 단백질로 구성된 피부가 아니라 세라믹으로 된 도자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윤이 나는 탄탄한 피부였습니다.

엉덩이를 움켜잡았는데, 그 순간 저는 앞으로 이런 엉덩이를 가진 여자는 다시 품지 못할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타이와 중국 혼혈이 이정도면 실제 탄력 좋기로 소문난 아프리칸은 어느정도일까 상상하니 아찔하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타이녀 역시 오랜 운동으로 이런 탄력을 갖게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검색창에 ‘이수정 비현실적인 몸매’라고 검색해보세요. 이수정 씨의 뒷태 직찍이 있는데, 타이녀의 엉덩이가 딱 그 엉덩이)



저는 두 팔로 그녀를 안고 내던지다시피 침대에 눕혔습니다. 키스와 가벼운 애무 뿐이었지만 이미 클럽에서부터 강도 높은 스킨쉽과 짙은 대화를 나누었기에 그녀의 바기나는 이미 촉촉이 젖어 내 페니스를 원하고 있더군요. 살짝 손을 대자 그녀는 움찔하며 만지지 말라고 했지만 이는 반어법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바기나와 내 페니스 모두 수줍게 붉어져 서로를 원하더군요.



그런데 그녀는 잠시 나를 밀치더니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이야, 니가 이 말랑말랑한 두근거림을 깨고야 마는구나. ㅠㅠ



그래도 어쩔까요? 보내주었지요.



타이녀가 화장실에 들어간 후 5분이 넘어설 때는 최소한의 샤워라도 하나 싶었습니다. 10분이 지난 이후에는 걱정되는 마음에 노크를 했는데 반응이 없더군요. 조심스레 문을 밀어보니 잠궈지지 않은 문이 스르르 열리고, 변기 위 앉아 잠을 청하는 타이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타이녀를 침대에 누이고 그 옆에 저 역시 누우니 누적된 음주에 두근거림이 묻히고 서서히 잠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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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습관적으로 6시 반에 알람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타이녀는 쩌렁쩌렁 울리는 알람에 아랑곳 없이 쌔근쌔근 잘 자더군요. 장난끼가 발동했습니다. 알람을 좀 더 키운 후 타이녀 귓가에 대고 그녀 입술 앞에 모닝발기가 된 제 페니스를 살짝 올려놨지요. 그런데 타이녀는 아무 미동도 없이 잘 자더군요. 오기가 생긴 저는 알람을 계속 해서 키웠지만 꼼짝도 안 하더군요. 결국 포기~



자는 그녀의 뒤에서 어깨를 감싸며 백허그. 어제 느껴졌던 타이 음식 고유의 향이 전해지더군요. 흔히 우리말로 고수, 영어로 실란트로라고 하는 그 향. 호불호가 갈리는 냄새이긴 한데 딱히 역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탄력 넘치는 타이녀의 어깨에 가만히 코를 부비고 있으니 그제서야 타이녀가 일어났습니다.



어디쯤: 잘 잤어?

타이녀: 어떻게 된거야? 지금 몇시야?

어디쯤: 괜찮아, 조금 더 자도 돼. 내가 친구들에게는 말 잘해놨어.



사실 일어나자마자 전화기를 봤는데 우리를 찾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아마 친구와 일본녀도 좋은 시간 보냈나 보다 싶어 타이녀를 안심시키기 위한 거짓말을 했습니다.



타이녀: 저기... 어디쯤. 우리 어제... 역시 했지?

어디쯤: 하하! 기억 안 나? 너 어제 오르가즘 수도 없이 느낀다면서 좋아했잖아?

타이녀: 에이! 바보! 우리 어제 안 했을거야. 그런건 아침에 몸의 느낌만으로도 안다고!

어디쯤: 맞아. 어제 너랑 나랑 사랑만 했지 섹스는 안 했어.



우리는 창문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등지고(커튼도 치지 않고 볼테면 보란 식이었습니다. 커튼을 치기엔 햇살이 너무 예뻤거든요) 서로를 끌어안고 많은 이야기와 키스를 나눴습니다. 정말 달콤했습니다. 불과 열두시간 전에 처음 알게 된, 그것도 피부색과 인종이 다른 여자와 이렇게 달콤한 교감을 나눈다는 생각을 하니 그 시간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탄력 있는 그녀의 피부를 만지는 내내 내 페니스는 터질 듯한 발기를 유지하였고, 짓궂게 힘을 주어 그녀의 윗배와 가슴을 끊임 없이 툭툭 건드렸습니다. 그럴 때 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내 페니스를 톡톡 튕기며 what‘s your name? 하면서 페니스에게 말을 걸더군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지 가늠도 하기 힘든 어느 순간. 타이녀는 불쑥 제 위로 올라 앉더군요. 그러더니 제 입술에 입을 맞추더니 don't move라고 속삭이고 높게 발기 된 제 페니스를 쓰다듬더니 동그랗게 눈을 뜨고 looooooong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께 길긴 깁니다. 단순히 한국남자 치고 긴거라 생각했는데 외국 여자가 그렇게 이야기 해주니 힘이 더 들어가더군요.



이윽고 타이녀는 제 페니스를 잡고 자신의 바기나에 맞추어 넣기 시작했습니다. 애무는 없었지만 이미 바기나는 따뜻하게 젖어 있었고 제 페니스에서도 쿠퍼액이 나오기 시작했지요. 삽입은 무리 없이 쑤욱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첫 삽입과 동시에 타이녀의 입에서는 다시 한번 loooooooooooooooooooooong이라는 외마디가 터져나왔습니다. 체구가 작진 않았지만(상대적으로 그녀의 팔다리는 길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자궁이 내 페니스 끝에 느껴졌습니다.

그녀는 능숙한 솜씨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나와 눈을 맞추며 계속 뭐라고 말하려는 듯 했습니다. 가뜩이나 영어가 서툰 그녀였는데 정신까지 아득해지니 더더욱 말이 말라버린 듯 했습니다. 저 역시 그녀가 알만한 쉬운 단어들로만 그녀를 칭찬하였지요. 한참을 섹스하면서 그녀가 가장 많이 한 말은 long이었고 제가 한 말은 beautiful이었습니다.



얕은 조명으로 보았던 어젯밤 그녀의 피부도 인상적이었지만, 아침햇살과 함께 보는 그녀의 짙은 피부 역시 아름다웠습니다. 족히 C컵은 되어 보이는 건강한 젖가슴과 가슴만큼이나 큰 그녀의 히프. 조금이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눈으로 담고 머리로 기억하며 그녀의 여성상위가 진행되었습니다.



역시 스포츠 스타의 딸 맞습니다. -_- 거의 십분 가까이 그녀가 쉼 없이 허리를 흔들었거든요. 이따금 지친 기색이 보이면 그녀의 가슴이 내 가슴에 닿도록 앞으로 눕게 만든 이후 내 허벅지 힘만을 이용하여 위로 올려쳤습니다. 그때도 역시 그녀의 신음은 long~~~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사정의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물었지요. 나 쌀거 같다고. 이때 저는 cum(사정하다)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come이라고 들은거 같더군요. -_- 그래서 다시 말했지요. cum!! 그랬더니 그녀 역시 come!! -_-;;;;

아... 진짜 사정의 기운이 요도를 타고 꾸물꾸물 올라오는데... 게다가 한달 넘는 금욕생활로 그 양과 농도가 장난 아닐텐데... 동의도 구하지 않고 어린 아이에게 질내사정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여성상위에다가 타이녀의 엉덩이가 내 골반과 밀착된지라 쉽게 밀어내...려고 하면 당연히 밀어내겠지만 그러긴 싫고. ^^;; 그래서 그녀가 알아들을 만한 쉬운 단어로 물어보았지요.



어디쯤: 타이녀. 너 마지막 생리가 언제였어?

타이녀: 나... 이틀 전 쯤?

어디쯤: 그럼 나 니 안에 cum 해도 돼?

타이녀: 그래 나한테 와(come)!



아... 또 못 알아 듣네요... 결국 나도 최대한 짧은 영어로 말했지요.



어디쯤: 타이녀! No condom. Are you OK?



그러자 타이녀 얼굴에 잠깐 어둠이 느껴지더군요. 그러나 이내



타이녀: 나 한번도 그래본적 없는데... 괜찮을까?

어디쯤: 응, 괜찮을거야. 그럼 나 한다. 정말 더 이상 못 참겠어.



정말 엄청난 양이었습니다. 양도 양이지만 그 농도가 매우 진해 사정하면서 짙은 정액 냄새가 저에게도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정액도 정액이지만... 저 스스로 놀랄만큼 사정의 순간 짐승 같은 포효소리를 내던 제 자신이 놀라웠습니다. 원래 저는 섹스할 때 신음을 내곤 합니다. 사정의 순간 내 얼굴과 신음소리가 재밌다는 여자들도 많았지요. 그런데 그걸 저 스스로 의식하진 않잖아요? 그런데 타이녀와의 첫 사정 때는 정말 나중에 민망할 만큼 짐승소리를 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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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고등학교 때 세 명의 남자친구를 사귀었고 모두와 관계를 가졌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곧장 건너왔지만 근 8개월 가까이 영어가 전혀 안 늘어 포기하고 타이로 돌아갈 생각이라 하더군요. 이미 다음주에 돌아갈 티켓까지 준비하였고, 아파트도 일본유학생에게 넘기기로 되어 있었다네요.



첫 섹스가 끝난 이후 그녀는 여전히 내 페니스를 꽂은채 나에게 포개어져 짧은 영어로 하나씩 말해주었습니다. 처음 본 남자와 이렇게 섹스를 하게 될 줄 몰랐다고, 자신의 첫 원나잇스탠이라고 말하며 저는 어떠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런 타이녀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며



“나도 처음이야. 외국인은. 그래서 평생 너를 기억할거야.”

라고 대답해주었죠. 타이녀는 헤헷 웃으며 내 가슴에 얼굴을 묻더군요.



첫 섹스가 끝난지 30분도 안 되어 다시 섹스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녀 바기나 안에 있는 내 정액이 다 흘러나오기도 전이었지요. 나는 욕실에서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한 후 젖은 수건을 가지고 나와 타이녀의 바기나를 닦아 주었습니다. 좁은 바기나 안에 담겨지기에는 정액이 매우 많이 많더군요. 그리고 조용히 내 페니스를 오랄해줄 수 있는지 물었지요. 타이녀는 눈이 동그래지면서



타이녀: 아직 부족해? 우리 진짜 많이 한거 같은데?

어디쯤: 응, 부족해. 너는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돼.



첫 번째 섹스가 아침 햇살 아래 생글한 느낌이었다면 두 번째 섹스는 우악스러운 느낌의 거친 섹스였습니다. 저는 두 손으로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를 오므리지 못 하도록 꽉 잡은채로 울듯 신음하는 그녀의 바기나가 찢어져라 페니스를 넣어댔습니다. 두 번째 섹스 역시 그녀는 loooong! loooooooong!!이라며 외쳐댔고, 피스톤 운동이 격해질 수록 그녀의 가슴은 스프링처럼 출렁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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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같은 섹스가 지나간 후 그녀는 슬슬 걱정이 된 모양입니다. 일단 자신의 아파트에 남아있을 두 사람 보기 민망하다는 것. 저는 오늘 하루 만난 사람이지만, 그 둘은 어학원에서 꾸준히 만났던 친구이기에 다시 보면 어색할거 같다더군요.

두 번째는 질내사정했던 것. 예전 남친들과는 안전한 날에도 피임을 했는데, 이렇게 무방비로 첫 질내사정을 받을지 몰랐다고 하더군요. 사후피임약 이야기를 하는거 같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안심 시켰습니다.

...라고 하지만 저도 불안하더군요. 피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섹스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과 안전!



타이녀와 조용히 그녀의 아파트에 들어갔을 때 이미 내 친구와 일본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관에 붙어 있는 메모에는 기다리다 안 오길래 나간다,라는 내용의 메모가 붙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 두 사람은 그날 아무일도 없었고, 그 이후로도 아무일 없었다고 하네요. (이런 맹물에 생수 탄 녀석들!)



그녀와 나란히 간단한 아점을 먹으면서 그녀가 출국하기 전까지 이런 관계를 유지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차마 말로 하기 힘들더군요. 너무 무리한 요구일 수 있다는 생각에. 아마 다시는 볼 일 없겠지,라는 생각에 연락처도 묻지 않고 아파트에서 나왔습니다. 나오기 전 다시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러긴 힘들거 같아 너무 슬프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마 그녀는 sad라는 단어 밖에 못 알아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후 딱 한번 우연히 그녀를 더 볼 수 있었습니다. 장소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길 위였던 것은 분명 합니다. 둘이 좋아 죽던 그날밤이 무색하리 만치 둘 다 어색하게 웃으며 ‘어?’하는 반응이었습니다. 본국으로 돌아가기로 했는데 무슨 문제가 생겨 한달 정도 더 체류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타이녀와의 기억도 벌써 몇 년 전 일이 되었네요. 그 동갑내기 친구의 페이스북을 통해 간혹 소식을 듣곤 합니다. 타이녀 역시 동갑내기 친구에게 내 안부를 묻곤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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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타이하면 사탕이 떠오르냐고요?

그녀의 이름이 타이어로 사탕이라는 뜻이거든요.

할머니가 사탕을 좋아하셔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나?

타이녀는 콜라맛 사탕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소설게시판 처녀작 ‘은행원 편’이 과분한 사랑을 받았더군요. ^^

추천과 조회수에 연연 안 합니다. 애시당초 제 개인적인 취미로 시작한 일인지라.

(당연히 추천수 조회수 높으면 자지러지게 좋아합니다 ^^ 추천구걸을 안 할 뿐)

단, 댓글과 쪽지에 대해서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내용이 아닌 이상 답 해드리곤 합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저는 빡세게 할일 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