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게시판

보험설계사 - 단편

집필실이 오류가 생겨 사라지면서 이전 등록했던 글들이 사라졌습니다.

"보험설계사" 다시 올립니다.

몇년전에 써두었던 거라 좀 허접합니다.



"사랑받고 싶은 여자"는 쓰는 중의 글인데 님들이 반응이 너무 좋아 시간을 두고 좀 다듬어가며 올릴 생각입니다.

승주라는 여자의 1인칭 시각으로 쓰다보니 다른 인물들의 내면을 어찌 표현해야 할 지 참...

대여섯편 도배 연참 했다가 오류라는 징계로 혼이 난 괸계로 정직하게 두편씩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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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짜릿한 자극을 느낀 내 입이 저절로 벌어지며 신음이 새어 나온다.

송사장은 왼팔로 나를 가볍게 안으며 등 뒤로 돌아간 그의 손이 겨드랑이 사이로 스며들면서 내 왼쪽 유방을 밑에서 부터 부드럽게 감싸 쥐듯 하며 받쳐 올린 다음

리드미컬하게 주무른다.

[아응...]

내 유방이 그의 손아귀에 잡혀 이리저리 일그러지기 시작하자 유두가 단단해지면서 유방에서부터 점점 진한 쾌감이 솟는다.

그의 오른손이 내 얼굴을 쓰다듬으며 그에게로 당기고 나는 그의 눈을 바라본다.

50대 초반의 나이에 여체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수컷의 이글거리는 욕정이 가득한 눈빛이 나를 압도한다. 나를 원하는 욕망이 가득한 그 눈빛에 온몸이 뜨거워지는 기분이 든다.

[멋진 유방이군... 한여사...아주 크고 탄력이 좋아...]

유방을 거머쥐고 천천히 주무르면서 송사장이 입을 연다.

[아아...송사장님....이러시면...곤란해요..]

유방을 거머쥔 그의 손을 내 손으로 덮으면서 살짝 반항해 보지만 그런 나의 반항을 무시하고 오히려 좀 더 강한 힘으로 내 유방을 거머쥐고 주물럭거리며

그의 얼굴이 다가오고 나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입을 열고 그의 혀를 받아들인다.

그러자 송사장은 내 머리를 잡아 당기며 그대로 길게 키스를 한다.

벌어진 입안으로 송사장의 혀가 밀려 들어오고 그의 침이 같이 들어온다.

입안을 헤집는 그의 혀를 내 혀로 감아주고 왠지 달콤하게 느껴지는 그의 침을 빨아 먹어본다.

내가 원하는 이상으로 송사장이 큰건으로 계약을 해주었기 때문에 나도 더이상은 몸을 사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그와 즐기기로 한다.

그동안 송사장이 나를 얼마나 원하는지 알고 있었고 계약이 성사될 때까지 빼고 빼 왔지만 이제는 내가 못참을 지경이다.

변변히 힘도 못쓰는 남편 때문에 선천적으로 뜨거운 육체를 타고난 나로서는 항상 불만족한 상태였고 보험설계사를 하면서 만나는 남자들의 노골적인 유혹은

뿌리치기엔 너무나 강했다.

그중에는 정말 내 몸을 뜨겁게 달구는 사내들이 있었고 결국 보험설계사를 시작한지 일년이 다되어 갈 무렵 난생 처음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와 거의 강간 당하다시피 살을 섞게 되었다.

그는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 사는 남자였는데 그의 아파트를 찾아가서 상담을 하는 도중 갑자기 나를 쇼파에 자빠트리며 덮쳐왔다.

우악스런 사내의 힘을 이길수가 없었고 옷이 하나둘씩 벗겨져 나가더니 아직 젖지 않은 내 질안을 그의 육봉이 거칠게 밀고 들어왔다.

강제로 시작된 섹스였지만 곧 내 몸속에 잠들어 있던 음탕한 요부의 기질이 눈을 뜨게 되면서 음부가 흥건히 젖어버리고 정말 미친듯이 그 사내와 섹스를 가졌다.

시원찮은 남편과는 달리 질속을 힘차게 드나드는 단단한 육봉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고 외간남자와의 불륜의 섹스를 저지르고 있다는 의식은 오히려 흥분을

가속시켰다. 그리고 마지막에 뜨겁게 쏟아져 들어오는 힘찬 정액의 분출에 자지러졌다.

격렬한 섹스의 순간이 지나고 이성을 찾자 덜컥 겁이나 울었지만 그는 울고 있는 나를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면서 다시 한번 내 육체를 요구해왔고 결국 그와 또 한번

황홀한 섹스를 하고 말았다.

처음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 섹스는 쉽게 이루어졌고 정기적으로 그를 찾아가 뼈마디가 녹을듯한 섹스를 즐겼다.

그렇게 한사람 두사람 고객과의 격정적이고 황홀한 육체관계를 가지게 되면서 나는 내 육체를 이용하여 거래를 많이 성사시켰고 한편으론 참을수 없는 육체의 갈증을 풀어나가곤 했다.

이미 송사장과 단둘이 쇼파에 앉을 때부터 내 몸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었고 그와 육체를 섞을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었다.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덩치가 크고 근육질의 멋진 미남이어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내 맘에 즐었던 남자다.

그동안 줄기차게 내 몸을 요구해오는 그에게 줄듯 말듯 하면서 애간장을 태웠지만 오늘은 올때부터 줄 생각을 하고 왔다.

강한 힘으로 내 혀를 빨아들이며 나에 대한 그의 욕정을 표출하면서 송사장의 몸이 살짝 떨어지는가 싶더니 나를 소파에 밀어붙이며 양쪽 유방을 거칠게 주물러댄다.

낯선 사내의 손길에 점령 당한 예민한 유방이 쾌감을 느끼며 유두가 단단하게 일어선다. 보지속이 찌릿찌릿 울려오는게 느껴진다.

나 역시 그의 목을 끌어 안고 혀를 힘껏 빨아 내가 흥분하고 있음을 알린다.

유방을 주무르던 손이 밑으로 내려가 허벅지를 만진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오른손을 서서히 위로 쓰다듬으며 올라온다.

스커트 안쪽으로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올라오는 손길이 너무나 뜨겁다.

조금씩 올라온 손이 내 씹두덩 근처까지 온 것을 느끼면서 살며시 가랑이를 벌린다.

이미 내 보지는 홍수가 날 정도로 씹물을 흘리고 있었고 송사장을 만나기 직전에 건물 일층 화장실에서 오늘 있을지도 모를 송사장과의 섹스를 상상하면서 오나니를 한 탓에 흠뻑 젖어버린 팬티를 벗고 아직 팬티를 입지 못했기에 흘러나온 씹물은 그대로 스커트를 흠뻑 적시고 있다.

송사장의 손가락이 내 보지에 닿는다.

[오...한여사...이런... 평소에 항상 노팬티?]

[아..아니에요...어쩌다 보니...]

나는 얼굴이 달아올라 변명을 해보지만 송사장은 이미 후끈 달아오른듯 내 몸을 안은 팔에 힘을 주어 나를 당기며 왼쪽 유방을 세게 쥐고서 내 씹두덩을 두툼한 손바닥으로 가득 덮어 그대로 쥐어버린다.

[이거 아주 뜻밖인걸...하지만 아주 자극적이야...으음... 보지털이 아주 부드럽군....]

[하윽..]

강한 힘으로 내 보지를 움켜쥐는 거칠면서도 자극적인 그의 손길에 나는 가랑이를 더 넓게 벌리며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입을 벌린다.

그러자 송사장은 한결 편하게 내 보지 전체를 주물러댄다.

[허허...아주 홍수가 나있군....한여사...미끌미끌 씹물이 아주 많이 나오고 있어....이렇게 뜨겁고 좋은 보지를 여태 감추고 있었구만....]

[아흑...몰라요...]

다시 그에게 얼굴을 돌려 입술을 찾고 그의 혀를 빤다.

그의 혀를 강하게 빨면서 목을 끌어 안고 내 보지를 움켜쥔 그의 손을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좀더 자극적으로 보지를 주물러 달라는 신호를 보낸다.

송사장은 이제 내가 더이상 내숭을 떨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는지 느긋하게 내 보지를 주무르면서 손가락을 넣어 대음순을 가르며 젖은 소음순을 지분거리더니 이윽고 질안으로 손가락이 들어오며

보지속을 문지른다.

[하악..송사장님...손가락이 너무 굵어요...]

[후후... 한여사 손가락 정도로 그러면 쓰나... 내 좆은 더 굵은데...어디 하나 더 넣어볼까나...후후후...]

내 보지를 탐색하듯 손가락 하나가 더 들어와 보지안에서 교차로 움직이고 엄지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지그시 누르고 비벼댄다.

[아흑..거...거긴....아흐윽...너무 강해요....]

아찔한 자극에 몸을 떨면서 그에게 매달린다.

송사장의 혀가 턱을 핥으며 목덜미로 내려온다.

[하아...]

목을 강하게 빨아들이는 쾌감에 온몸이 녹아 내린다.

이미 한강이 되버린 보지에서 더 많은 씹물이 흘러 나오고 송사장의 손가락은 거침없이 여린 내 보지를 드나들면서 두개의 손가락이 교차하면서 질벽을 비벼대며 유린한다.

한동안 내 보지를 유린하던 그의 오른손이 갑자기 보지를 떠난다.

내 씹물이 잔뜩 뭍은 손가락을 입으로 빨아 먹더니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아아...곤란해요...사무실에서 벗기는건...]

블라우스 단추가 하나씩 풀려지며 가슴을 열어 젖힌 송사장이 브레지어를 끌어 올리자 부드럽고 풍만한 내 유방이 출렁거리며 노출된다.

[괜찮아...한여사 아무도 안들어 온다고...내 오늘 한여사를 안으려고 모두 일찍 퇴근 시켰어....아까 문도 잠궜어...후후..여긴 이제 우리 둘 뿐이야...멋지군... 한여사... 기대 이상이야...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유방이라니...]

그의 커다란 손이 유방을 가득 쥐어온다. 옷위가 아닌 맨살의 유방을 직접 주물러대니 더욱 자극적인 쾌감이 치솟는다.

유방을 덥썩 물어 오는 그의 입이 너무나 뜨거웠다.

[아학...좋아요...아아...송사장님....살살...살살 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