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게시판

황홀한 나의 첫번째3s 스토리

내가 자주가는 카페가 있다. 그곳에서 3s같은 만남을 신청할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만남을 가지고 서로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카페이다.

나역시도 마사지를 조금 배운적이 있어서 그곳에 만남 신청을 했었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내게 짧은 메일이 하나왔다.



‘ 저는00 사는 30대초반 부부입니다. 님에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알고싶은데.. 답장주세요..’



처음으로 받아보는 만남주선 메일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저는 올해 26살이고 마사지를 잘합니다.충분히 님이 원하는 만큼 충족시켜드릴수있구요...’



다음날 어김없이 그사람에게서 메일이 왔다.



‘네. 마사지에 자신감이 대단하시네요. 제 와이프가 한번도 3s경험이 없습니다. 저는 몇 번있구요. 몇 번을 꼬셨는데도 응해주지않자 이번에 색다르게 마사지만 받자면서 꼬셨습니다.

님이 해주셔야 할 일은 아내가 알게 모르게 흥분시켜주시는겁니다.‘



그사람의 마지막 메일이후 우린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몇 번의 연락을 주고받은후 이번주 일요일 저녁에 인근 모 모텔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다.

나는 오후에 목욕을 하고 마사지 오일을 준비한후 그사람의연락을 기다렸다. 몇시간쯤 흘렀을까. 그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30분후 모 호텔 202호로 오라는것이다.

굉장이 설레었다. 드디어 나의 첫 3s가 시작되는 순간인 것이다.난 나에게 주어진 일.즉 마사지로 그녀를 최대한 흥분시키겠다는 다짐을 한후 모 호텔로 향했다.



202호...



똑똑..



“누구세요~”



그다지 굵진않지만 젊은 남자의목소리가 들렸다.



“네..오늘 뵙기로한 사람입니다.”



딸칵.



문이 열리고 175쯤되어보이는 키에 꾀 호남형의 남자가 문을 열었다.그리고는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었다. 우린 서로 인사를 나눈후 호실 안으로 들어갔다.

침대옆에 있는 자그마한 탁자에 160쯤 되어보이는 30대초반의 젊은여자가 일어나서 내게 인사를 했다.

그녀는 긴장한듯 조금 굳어있는 표정이었고 나는 더욱더 환하고 편한미소로 그녀에게 인사

를 한후 그녀의 앞자리에 앉았다. 탁자위에는 맥주피쳐가 하나 놓여있었고 두 부부는 그렇게 한잔하면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한잔하세요~ 생각보다 훨씬 잘생기셨네요..”



남자분이 내게 맥주를 따르면서 말했다. 난 여전히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아니요.제가 할소린걸요. 사장님이 생각보다 훨씬 멋지신데요.사모님도 아름다우시고..”



“하하하.. 그런가요. 우리와이프 이쁘죠. 몇 살쯤으로 보이나요?”



나는 미소를 띄우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30대 초반이라고 하지만 나보다 2~3살 많은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뽀얀피부에 갸름한 턱선과 어느정도 살이 있는 볼.그리고 살짝 웨이브를 준 헤어스타일.. 언뜻보면 텔런트 이상아와 비슷한 외모를 하고있었다.



“네.정말깜짝놀랐어요.처음 뵈었을때.. 30대 초반이라고 들었는데 20대 중후반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아름다우세요..귀여우시고..”



“아..농담마세요..후훗..”



내칭찬이 싫진않았는지 얼굴까지 살짝 붉어지는 그녀였다. 우리는 서로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고 조금더 가까워진듯했다.



“지훈씨는 언제 마사지를 배웠죠?”



남자분이 내게 물었다.



“아~ 제가 의학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를 좀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 일반 스포츠마사지와 추나요법을 조금 알게됐고 아는 형님이 그쪽계통에서 일하고있어서 어깨너머로 조금 배웠구요. 그리고 유방암 검사도 간단하게 할수있구요. ”



“유방암검사까지요? 당신 유방암 검사 받아본적있어?”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아니..아직..언제 한번 받아봐야겠다고는 생각했었는데..”



“그럼 잘됐네.. 오늘 이분한테 마사지 받으면서 유방암 검사도 해보면 되겠네.”



“......”



아무런 대답이 없는 그녀다. 아직 부끄러운지 고개를 살짝 떨구고 있는 모습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제서야 난 그녀의 몸으로 눈길을 돌렸다.

아이보리색 벨벳소재의 원피스를 입고있는 그녀.그 부드러운 옷 뒤에 감쳐져 있는 그녀의 가슴은 꾀나 봉긋하게 솟아있었고 결코 작은 가슴이 아니라는것을 인식시켜줬다. 정말 몸매또한 특별하게 불은것도 아니고 섹시한 아가씨의 몸매나 다름없었다.



“저.. 샤워는 하셨나요?”



나는 이제 슬슬 시작할때가 됐다싶어서 남자분에게 질문을 했다. 물론 여자에게 물어봐

야할걸 일부러 남자에게 물어본것이다.



“네. 아까전에 했습니다. 지훈씨도 씻고 오셔야죠.”



“하하..네..씻고올게요. 그럼..”



나는 컵에있는 맥주를 마져 들이키고 욕실로 걸음을 옮겼다. 지금까지 상황역시 남자와

입을 맞춘것이다.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 아마 그녀는 브레지어와 팬티만 착용한채

침대에 누워있을것이다. 그녀의 몸을 볼생각만으로도 벌써 아랫도리가 묵직해 옮을느꼈다.

샤워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자 방안의 불은 꺼져있었고 은은한 조명만이 방안을 밝혔다.

남편은 예정대로 좀전에 맥주를 마시던 테이블에 앉아있었고 여자는 이불속에 들어가

있었다. 나는 남자분에게 살짝 목례를 한후 그녀에게로 다가섰다.

그녀는 긴장됐는지 이불을 목아래까지 끌어올린후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나는 미소를 띄우며 그녀에게 말했다.



“너무 긴장안하셔도 되요.제가 안아프게 살살해드릴게요.행여나 아프시면 아프다고 말씀

하세요~“



“네..”



기어들어가는 그녀의 목소리..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올때 나는 미리준비해온 하체가 꽉 끼는 타이즈에 노팬티를 입고 있었고

상의는 흰색 나시를 입었다.그녀는 내 몸을 한번 훑어 보더니 이내 지그시 눈을감고

마음의 준비가 끝났다는것을 알려주었다.

나는 그녀의 옆에서서 목마사지를 하였다.그녀는 눈을 감고있었는데 한번씩 그녀의 목선을

손끝으로 간지럽힐때 힘껏 눈을 감는것을 느낄수있었다. 목부분의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

킨후 이불을 조금 더 내려 그녀의 어깨부분을 문질렀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반응없이 내

마사지에 몸을 맡기고 있는 그녀였다. 이제 팔부분 마사지를 하기위해 이불을 허리까지 내리자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감싸고 있는 검정색 브레지어가 드러났다. 마음같아서는 힘껏 유방을

주무르고 싶었지만 잠시후면 마음껏 만질수 있기에 일단 참았다.

팔부분을 마사지하고 그녀에게 뒤로 돌아누우라고한 후 이불을 모두 걷어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비친 그녀의 하얀 피부가 더욱더 빛을 내뿜는듯 하였다. 나는 일부러 그녀의 팬티에

조금 발기한 내 성기를 닿지않은채 그녀의 엉덩이 윗부분에 올라탔다. 그녀의 등 근육을

살며시 문지르자 그녀가 목을 움츠린다. 등뼈 양쪽 근육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 발끝에서

부터 찌릿한 느낌이 올라온다는것은 나역시 받아봐서 잘알고있다. 아마 말을하지 않아서

그렇지 분명 그 짜릿한 느낌을 느끼고 있을 그녀였다.



" 저..사모님, 브레지어 끈이 걸려서 좀 풀겠습니다."



"아..꼭 풀어야 해요?"



내질문이 조금 당황스러웠는지 자그마한 소리로 내게 되물었다.



" 네. 이렇게 장애물이 있으면 근육에 골고루 마사지를 할수없거든요..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양해를 구한후 옆에서 이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남자분을 한번 쳐다보았다.

남자는 팔짱을 낀채 내게 살짝 목례를 했다. 내가 브레지어 끈을 풀어 어깨끈을 내리자

그녀가 몸을 살짝 들어줘서 쉽게 벗겨냈다.

등의 경락 부분과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서 조금 고개를 쳐들고 있는 내 성기를

간간이 그녀의 엉덩이부분에 살짝 문질렀다.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

었고 성기에 느껴지는 그녀의 부드러운 엉덩이 때문인지 내 성기는 조금더 단단하게 변했다.

한참동안 부드럽게 등마사지를 마친후 그녀의 엉덩이를 마사지 하였다.부드럽고 탄력있는

느낌이 손안 가득 느껴졌고 그 느낌이 채 가시기 전에 그녀의 허벅지 뒷부분과 종아리 뒷부분

그리고 발마사지를 끝내고 그녀에게 똑바로 돌아 누워줄것을 요구했다. 그녀가 돌아눕자 나는

재빨리 수건을 그녀의 젖가슴과 팬티위에 덮어 주었다. 물론 이건 매너이다.그녀가 수치심을

느낄수 있기에 취한 조치였다.

똑바로 누운 그녀의 어깨 앞부분과 수건위에 드러나 있는 쇄골뼈 바로 아래부분까지 마사지를

마친후 다시금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가슴 마사지는 심장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처진가슴을 탄력있게 만들어주죠.그리고.."



이제껏 마사지 하면서 꾸준히 그 마사지의 효능과 방법을 나즈막하게 설명해주고 있었고

이제 실시하게 될 가슴또한 아무런 감정이 실려있지않은 목소리로 말을 하면서 어느새

내손은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수건을 치웠다.

뽀얗고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그리고 그 한가운데 달린 짙은 갈색의 그녀의 젖꼭지.

나는 서두르지않고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올라탄후 가슴윗부분 근육을 살며시 문지르며 천천히

아래로 내려왔다.

내 손이 그녀의 가슴근육을 부드럽게 문지를때 마다 그녀의 유방또한 새차게 아래위로 흔들거렸다.

어느새 양손안에 그녀의 유방이 들어왔고 나는 유방을 살며시 주물렀다.손바닥 안에 느껴지던

자그마한 돌기에 서서히 힘이 생기는가 싶더니 금방 딱딱하게 변해 손바닥을 자극하고있었다.

나는 유방맨아랫부분부터 쭈욱 앞으로 당기며 서서히 손에 힘을빼며 놓았다. 마지막엔 딱딱하게

발기한 그녀의 유두를 4개의 손가락으로 잡고 당기며 살짝 비틀었다.



"이렇게 젖꼭지를 마사지 하면 젖꼭지에 힘이생겨 나중에 애기를 낳고 수유할적에 좋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자신의 유두를 비틀고 있는 내 손가락의 느낌을 느끼는지 꾹다문 붉은

입술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고 심장의 박동수또한 조금씩 빨라짐이 전해졌다.

부드러우면서도 조금은 단단한 탄력이 느껴지는 젖가슴의 느낌과 조금씩 흥분하고 있는

그녀의 표정때문에 내 자지또한그녀의 유두만큼 발기했고 나는 한번씩 허리를 위로 팅기며

그녀의 은밀한 곳을 가리고있는 팬티에 문질렀다.



"하아..하아.."



숨소리 또한 조금씩 거칠어지는게 보인다.옆에서 이광경을 지켜보는 남자의 침넘어가는소리..

힐끗 쳐다보니 팬티만 입고있는 남자의 가운데 부분이 크게 발기된것이 보였다.

아마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도 흥분되는것을 감출수없는게 남자의 본능인 것이다.

나는 그렇게 유방을 계속 주무르고 흔들다가 그녀의 복부에 손을 옮겨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내 손이 옆구리를 스쳐지날때마다 몸을 조금씩 비틀던 그녀였다.

복부마사지를 끝낸후 오른쪽 무릎을 앞쪽으로 구부려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간지러우

면서도 짜릿한 느낌이 드는지 그녀는 한번씩 웃었다가 신음소리를 반복했고 나는 꾸준히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며 문질렀다. 이렇게 문지르며 그녀의 꽃잎을 한번씩 건드릴수 있지만

일부러 건들지 않았다.잠시후 오일마사지 할때 그녀의 흥분지수를 더욱더 높이기 위한 조치였다.

약 40여분간의 마사지가 끝났다.



" 수고하셨어요 사모님.이제 피부에 좋은 오일마사지를 해드릴게요."



내가 수고했다라는 말에 약간 아쉬움이 남은 표정을 짓던 그녀였는데 오일마사지라는 말에 다시금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였다.



"오일은 미끈거리고 흘러내려서 사모님 속옷을 버릴수있어요.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팬티를

벗어주시겠어요?"



내말에 당황한 표정을 짓던 그녀가 그녀의 남편을 쳐다보았다.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남자가 끄덕이는것을 본후 그녀의 팬티를 벗겼다. 이번역시 그녀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줌으로써 쉽게 벗겨졌다.

나는 그녀에게 뒤돌아 줄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오일을 그녀의 등에 떨어뜨리자 약간 차가운지

몸을 움츠리는 그녀였다. 손바닥으로 그녀의 등에 묻은 오일을 부드럽게 문지르자 아까와는

차원이 다른 미끈거리는 느낌과 더 야한 기분이 맴돌았다.

그녀또한 더욱더 느낌이 강한지 간간히 으흠..으흠.. 이라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등을 문지른후 그녀의 엉덩이 부분에 오일을 조금 떨어뜨리고 다시금 문질렀다. 볼록한 엉덩이

살이 내손이 부드럽게 지나갈때마다 조금씩 일그러졌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옴을 반복했다.

그렇게 살이 많은 부분을 문지르다가 엉덩이의 골짜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자그마한 항문을 손끝으로 자극하자 여지것 보였던 반응보다 조금더 민감한

반응과 신음소리를 흘리는 그녀였다.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 뒷부분 그리고 종아리까지

오일마사지를 끝내고 다시 그녀에게 앞으로 돌아달라고 했다.

그녀의 쇄골뼈 아랫부분에 오일을 조금떨어뜨리고 그녀의 어깨부분을 둥글게 돌리며 마사지하고

가슴 윗부분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오일이 묻어서 그런지 내 손은 아무런 저항없이 그녀의 몸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다시 오일을 그녀의 유방에 조금씩 뿌렸다. 투명한 오일이 꽂꽂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는 그녀의 젖꼭지에 닿자 어깨를 움츠리는 그녀였다. 나는 양손으로 풍만하고 탄력있는

유방을 문질렀다. 그녀의 유방은 내 손안에서 심하게 일그러졌고 손안에 느껴지는 부드러움

또한 남달랐다. 그녀의 유두도 아까전보다 더욱더 발기한듯이 보였다. 은은한 조명을 받고있는

반짝이는 그녀의 몸이 더욱더 눈부시게 보였다. 그렇게 한참을 유방과 복부를 문지르다가 그녀의

허벅지 윗쪽에 오일을 떨어뜨렸다.

내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자극했고 눈은 그녀의 검은 숲을 향해있었다.마사지 하기위해

다리를 쫙 벌린 모습을 하고 있는 그녀의 포즈가 너무 자극적이었고 아직 오일을 바르지 않은

그녀의 보지구멍엔 벌써 번들거리는 액체가 있는걸로 봐서 그녀또한 심하게 흥분하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허벅지를 마사지 하면서 한번씩 그녀의 보지까지 손을

옮겨 촉촉한 그녀의 보지입구를 자극하였다. 다리에 힘이 들어감이 느껴졌고 보지에 손이 닿을

때마다 조금씩 다리를 움츠리는 그녀였지만 그럴때 마다 난 조금더 힘을 주어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어느정도 허벅지 안쪽 마사지를 마치고 내 손은 대담하게 그녀의 도톰한 보지언덕을

문지르며 말했다.



" 이렇게 성기를 마사지 하면 나중에 부부생활할때 도움이 될겁니다.."



내손이 자신의 보지에 닿자 깜짝놀란 그녀가 눈을 뜨고 그녀의 남편을 쳐다보았다. 남자는

눈을감고 자고있었다. 아니 자는척하고있었다. 이또한 남자와 입을 맞추었던 것이다.

눈은 감고있었지만 팬티를 찢을듯이 발기한 남자의 자지가 자신또한 흥분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자신의 눈앞에서 자기 와잎의 보지에 다른남자의 손이 있는것이 상당히 흥분되었나보다.

남편이 자는것을 확인한 그녀는 조금 안심한듯 다시 눈을 감았고 좀전보다 조금 더큰 신음소리

를 흘리고 있었다. 물론 참는듯한 인상이었지만 이미 몸이 반응하기에 어쩔수 없이 터져나오는

현상이었다.

나는 보지 언덕을 살며시 문지르다가 보지의 갈라진 부분을 손끝으로 꾹꾹 누르기도하고 아래위로

쓰다듬으며 그녀를 자극했다.내 손에는 오일과 그녀의 보지액이 잔뜩 묻어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자극한후 다시한번 그녀의 전신을 쓰다드고는 마사지를 마무리

지었다.



"수고하셨어요 사모님. 잠시만 기다리세요"



내가 그녀의 몸에서 손을땠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숨소리는 여전히 거칠었다. 아직 진정이 되지

않는지 불규칙한 숨소리와 한숨소리가 들렸다.

나는 처음에 샤워할때 욕조에 뜨거운 물만 미리 받아놨었다. 욕실에 가서 욕조에 담긴 물의

온도를 확인해보니 처음엔 굉장히 뜨거웠던물이 딱 알맞게 미지근한 온도로 바뀌어져 있었다.

나는 다시 그녀에게 와서 말을걸었다.



" 사모님 욕실로 오시겠어요?"



난 그녀를 일으켜서 욕실로 데리고 갔다.



"저혼자 씻을수 있는데요.."



마지막 반항이었을까. 혼자씻을수 있다는그녀.



"네. 압니다. 아직 끝난게 아니에요. 제가 미리 욕조에 아로마 가루를 조금 탔구요. 마지막

마사지가 남아있습니다."



내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욕실에 안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몸에 묻은 오일을 샤워기로

행구어 낸후 그녀에게 욕조에 들어가라고 했다. 그리고 난 나시를 벗고 타이즈도 벗었다.

빳빳하게 흥분한 내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고 그녀는 못본척 욕실의 벽만 응시하고 있었다.

나는 샤워기로 내몸을 한번 행군뒤 그녀의 욕조에 앉아있는 그녀의 등뒤에 앉았다.

둘이 함께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었고 내 다리위에 그녀가 앉은꼴이 되었다. 내 자지는 자연스레

그녀의 엉덩이 부분을 자극했고 내손은 그녀의 목선과 어깨 그리고 유방을 문지르고 있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끊이지 않고 흘러나왔다. 욕실에 들어올때 일부러 문을 조금

열어두었는데 그틈으로 그녀의 남편이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유방을 문지르다가 손끝으로 젖꼭지를 잡아당기며 돌리기도하고 손가락으로 빠르게

튕겨주었다. 내 가슴에 등을 기댄 그녀가 양손으로 내 욕조의 끝부분을 붙잡고 고개를 숙였다.

나는 혀로 그녀의 목과 귓볼을 빨았다. 밀폐된 공간에 단둘이 있게되자 그녀는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지않았고 처음엔 섹스같은건 안한다던 말이 무색할만큼 지금 나의 애무를 느끼고

있었다.



"사모님.. 잠깐 일어서 보시겠어요?"



나는 그녀의 귀에 거친숨소리를 내면서 나즈막하게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의아해 하면서도 몸을

일으켰다. 난 그녀의 몸을 내쪽으로 돌려서 다리를 벌렸다.



"질내부도 씻어야 하거든요.."



나는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잡고 입술을 살포시 그녀의 보지에 포개었다.



"앗...아하...하아.."



그녀는 양손으로 내어깨를 붙잡았고 나는 그녀의 보지구멍을 빨아대며 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

였다.



쫍...쪼옵..쫍쫍쫍...



그녀의 다리에 한번씩 힘이 빠지는걸 느꼈고 그럴때마다 내 어깨에 올려진 그녀의 손엔 더욱더

힘이 들어갔다. 한참을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혀를 때고 나는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살짝 두마디만 집어넣었다.

여성의 성기에는 g-spot 이라는 곳이있다. 보지안쪽 5센티정도 되는곳에 윗쪽 11시~01시 방향에

있는 오돌오돌한 돌기로서 이곳을 꾸준히 자극하면 까무라 치지 않는여자가 거의 없다.

그녀또한 마찬가지였다.손가락을 넣은채 살짝살짝 돌려주며 애무했고 내 혀는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했다.그녀의 보지에서 액체가 흘러나왔고 그녀의 신음소리또한 시끄러울만큼 커졌다.

잠시후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뺏다. 한참을 흥분하던 그녀가 나를 쳐다보았다.

이미 흰 그녀의 볼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다 끝났습니다 사모님.정말 수고하셨어요.샤워하시고 나가시면 됩니다.전 곧 따라나가죠"



"끝..이에요?"



"네. "



한참 절정에 다다를라 할때 나는 그녀를 내보냈다. 그녀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대충 샤워를 한후

밖으로 나갔다. 나는 샤워기를 틀어놓고 밖에서 그녀와 그녀의 남편이 나누는 대화를 들었다.



"아..다끝났어?"



"응.."



"어땟어? 몸은 좀 개운한거 같애?"



"으..응.."



"하하..잘됐네. 어때 받으로 오길 잘했지?"



"어..그런거 같아..몸이 개운한거 같애"



"그래.. 그럼 지훈씨 돌려보낼까?"



".........."



"그래..알았어 보낼께.."



"아..아니.. 늦었잖아.저사람도 고생했는데 그냥 자고가라그래.."



두분의 이야기가 끝나갈때쯔음 나는 욕실에서 나왔다.



" 지훈씨.수고하셨어요."



남자분이 말했다.



"네.사모님이 수고하셨지요.. 피곤하실텐데 쉬셔야지요?"



"하하..피곤한건 지훈씨가 더하지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늦었는데 같이 주무시고 가세요.."



역시였다. 처음에 만나기전엔 여자분이 섹스는 무조건 거부한다고 했었다.

그래서 남편또한 첫 만남에서 섹스까지 이어지는건 무리일꺼라고 했었다. 그래서 이렇게 샤워

를끝낸후 내가 샤워할동안 와잎에게 남편이 3s여부를 물어보기로 했었고 지금 상황으로 보아서

여자가 허락한듯 했다.



"감사합니다. 조금 피곤했는데..그럼 신세좀 질게요.."









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취업때문에 이래저래 바빴거든요.ㅋ 그리고 저 취직했구요

ㅎㅎ 담주쯤엔 경기도 사람이 될예정이네요.ㅎㅎㅎ

빠른시일내에 마지막 이야기 올리겠습니다.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