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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톰지모텔에서 3S 선수녀를 만나다. - 단편

<경험담> 방이동 톰지모텔에서 3S 선수녀를 만나다.

우선 이글을 올리면서 초대해주신분들에게 실례가 아니길 빌겠습니다. 만약 실례가 된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바로 지우겠습니다. 아울러 100% 실화를 바탕으로 쓰겠습니다.





2006년 1월 13일. 집에 돌아와 소라에서 열심히 서핑을 즐기고 있을때



초대의 글에서 신체사이즈 확실하고 나이도 저랑 비슷한 분들이 방이동쪽에서 남성분



을 초대한다는 글을 올렸더군요. 제가 천호동 부근에 사는지라 바로 쪽지를 날렸습니다.



약간의 기대와 요즘들어 부쩍 높아진 경쟁률에 미달 사태가 벌어졌음하는 작은 기도



를 드리며...



한참을 이곳 저곳에 들이대고 있을때 저녁 8시정도에 전화가 왔습니다. 쪽지를 보고



전화했는데 방이동에서 오늘 가능하겠냐고 묻더군요.



우선 전화건분의 목소리가 매너있는 부드러운 목소리에 끌리더군요. 소라카페 왕성한



활동에서 몇가지 깨달은 노하우는 통화할때 느낌이 좋은분들은 만나도 괜찮다는 겁니



다. 외모를 떠나서 만나서도 또 여러가지 행위(?)에서도 도우미들을 배려할줄 안다는



거죠.(어떤분들은 다짜고짜 반말하시는분들도 있고 어떤분들은 자신의 요구사항만 말



하고 할수 있냐 없냐, 장소가 어딘데 30분내로 못올꺼면 오지마라.. 등등)



그분 몇마디 안하던군요. 애인과 밥을 먹을려고 하니 9시50분정도에 방이동 먹자골목



에서 보자고. 자신은 몇번의 경험을 갖고 있으나 애인은 처음이라 많이 떨려한다는...



그래 오늘 몸을 불살라 보리라 다짐을 합니다.



첫 3S이나 스왑에 실패하신부부들 만나보면 백이면 백, 실패후 장기간의 후유증에 시달린다고들 합니다.



아르 바빠집니다. 오랜만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S# 1 방이동 먹자골목 입구



어느덧 시간은 9시50분 차는 송파구청 먹자골목입구 아르 초조하게 전화를 기다립니



다. 먹자골목안은 짧은 치마와 짙은 화장을 한 삐끼언니들과 중년남성들이 밀고 밀



리는 통에 복잡합니다. 가끔 전혀 부부같지 않은 두남녀 간간히 모텔 골목으로 사라



지고 10시가 다된시간 전화벨이 울립니다. 먹자골목입구에서 조금만 들어오다 왼쪽에



보인다는 톰지(?) 508호를 말해주는 남자.. 긴장하는 아르...



차창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분주히 움직이고 차를 움직여 톰지 모텔을 찾습니다.





S# 2 편의점



부근 편의점에서 캔맨주와 마른안주를 사서 톰지 508호로 향하는 아르..



옆 쪽으로 무수한 군상들이 줄지어 지나갑니다. 어찌나 사람과 차들이 뒤섞여 돌아가



는지. 아르 심호흡 한번하고 모텔로 들어섭니다. 오랜만에 떨리네.



508호를 벨을 부르는 아르..





S# 3 모텔 508호 앞+안



방문 열리며 인상좋고 잘생긴 남자분이 가볍게 눈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며 안쪽 상황을 살펴 봅니다.



긴 단발머리(?) - 어깨 정도 내려오는 단발 머리의 젊은 여성이 상의는 입고 하의는



망사팬티를 입고 무릎을 가슴에 대고 캔맥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짐직 당황합니다.



처음이라고 해서 대부분 여자분들 상황적응 못하고 이곳저곳 눈둘곳 모르고 어색한



분위기 이어져야 정상일 텐데 이여성분 웃어줍니다. 아르 긴장이 풀리면서 그 웃음에.



오늘 선수를 만난거 같은 생각에 식은땀이 등줄을 타고 흐르더군요.



*여성분 외모에 대한 간략한 서술 들어갑니다.



키 161정도 - 하지만 날씬해서 키가 커보였습니다.



전 165정도는 되는걸로 봤습니다만



몸무게 48



스타일 섹시형(요즘 가슴크다고 검색어 순위에 올랐던 몸짱연애인을 많이 닮았습니다)



성격 밝고 화끈합니다.



말한것도 없이 상당한 미인입니다.(별표 5개)



가슴 아담



섹스 스타일 - 겁나게 좋아라합니다.(타고 난건지?)





*남성분 외모에 대한 간략한 서술입니다.



키 178 정도



몸무게 75정도



스타일 참 미남형입니다. 호남형인데 젠틀한 이미지가 있는...



물건 두껍고 큽니다 (나도 한물건한다고 자부했는데 ㅠㅠ, 자괴감(자신이 괴로운감정)) - 여성분이 물건보고 만났



다고 우스게 소리를 할정도로... ^^



절 아시는 관심있는 형님분들 쪽지나 전화주세요. 소개해드릴라니께...





저도 테이블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 나눕니다.



남자분 이야기 속에 여러가지 잡기(?)에 대한 상당한 연륜이 느껴집니다.



여성분 남자분의 화려했던 과거를 다 알고 있는듯 때론 화끈하게 때론 에로 스럽게 이야기를 받아줍니다. 당연 오



랜만에 이야기꽃은 만발했구요.



몇차례의 웃음과 여성분이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고민이라는 남성분의 말과 몇차례의 카페 이야기가 끝나고



여성분 씻으로 들어갑니다.



S# 4 모텔안 침대



간단한 샤워를 하고 나오는 아르와 젠틀맨,선수녀(?) 우선은 선공은 아르의 공격으로 시작합니다.



선수녀와 가볍게 딥키스가 오고 갑니다. 귀와 목과 가슴... 젠틀맨은 선수녀의 발바닥을 공격하고 아르 선수녀의



망사팬티를 벗겨냅니다. (내가 벗겼나? 누가 벗겼지?)



암튼 아르 선수녀에 봉지에 손가락 애무들어갑니다.



하나둘 사라지는 손가락에 선수녀 신음소리와 물로 화답을 하고 클토를 입에 가득 담도 열심히 빨아 줍니다.



선수녀 신음과 허리 돌림으로 화답을 합니다. 허리돌림은 참 아트였습니다.



우선 선수녀 너무 느낍니다. 어색한 분위기가 전혀없어서 저도 그렇지만 젠틀맨님도 당황해 합니다.



이거 뭐야? 저도 무척 당황했습니다. 처음맞어요? - 처음이다고 말하는 선수녀 - 저에게 자기가 잘하는거 맞냐고



오히려 묻습니다.



어떤분들은 그걸 즐기는 여성은 처음부터 잘하는거 아니냐? 이런 말씀도 하시겠지만



즐기는걸 떠나서 너무 활동틱한 선수녀의 행동에 ... 소라내공이 한개 문파를 이룰 실력은 안되도 장로자리 정도



는 앉을수 있는 경험인데 3S 초대중 이런건 처음이라 솔직히 좀 당황하는 아르. 선수녀 젠틀맨의 두툼한 잠지를



입에 물고 엉덩이를 돌려줍니다.



본게 많은 건지 실제 이런경험이 있는건지. 때론 섹시한 웃음으로 때론 귀여운 손짓과 표정으로 두남성을 희롱도



해가며 너무 좋아라 합니다.



젠틀맨 왈



"내가 호랑이를 키우는거 같다"



아르 강추 동감입니다.



삽입과 허리운동을 열심히..



선수녀에게 봉지가 참 좋다고 하자.. 선수녀 좋아합니다. 정말이냐고. 보통남성들은



빈말로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만 정말 봉지가 끝내주더군요. 이쁘고 조임도 좋구..



어쩜 예전 애인과 비슷한지.(그애도 니봉지가 좋다고하면 무쟈게 좋아했는데.ㅠㅠ)



방안가득 선수녀의 신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젠틀맨은 의자에 앉아 관전을 합니다.



자세를 바꿔가며 선수녀와 거사를 치루는 아르. 구구단을 열심히 셈하며 선수녀의



허리움직임과 봉지조임에 희롱당하는 아르.. 오늘 당하는구나.. ㅠㅠ



잠시 쉬는 시간... 젠틀맨님 선수녀와 행위에 들어갑니다.



전 옆에서 맥주를 마시며 연인사이의 행위를 지켜봤습니다.



역시 궁합이 맞는 커플인지라 섹스도 어찌나 맛갈스럽게 하던지



잠시후 다시 침대에 올라서는데 선수녀 다리를 벌려 화답합니다.



다시 일어지는 질펀한 섹스와 허리놀림.. 한참을 선수녀 봉지의 조임을 느낄때



젠틀맨님 손가락으로 선수녀 애널쪽에 손가락 애무를 합니다.



처음엔 그저 손가락 터치에서 끝날꺼라 생각했습니다만 조금후엔 봉지를 통해 젠틀맨의 손가락이 느껴집니다.



선수녀 처음인듯 무지 낯설어 합니다. 그만 그만을 외치며 손을 뻣어 젠틀맨의 손을 뿌리치려합니다.



아르 선수녀의 두손을 잡으며 그냥 느끼라고 합니다.



선수녀 싫지만은 안았는데 신음소리가 더 커져갑니다.



봉지로 느껴지는 젠틀맨님의 손가락과 선수녀의 봉지에 취해 아르 더 이상 참을수 없음을 말하고 봉지에 사정을



합니다(콘돔에 ^^).



부드러운 허벅지와 가슴과 배를 어루만지며 기분좋은 섹스의 끝에 들어섭니다.



아르가 끝나자 젠틀맨님 침대위에서 선수녀를 끌어안고 좋았냐고 속삭였구요.



아쉽게도 대답소리를 들을수가 없었네요. ㅠㅠ



나만 좋았으면 어쩌나... 그럼 정말 미안한데...



젠틀맨님 조금더 있다 가겠다고 해서 제가 먼져 방에서 나오게 됐습니다.





s# 5 모텔방



옷을 입고 선수녀에게 정말 즐거웠다고 인사를하고 젠틀맨님과 좋은 소식 나누기로



이야기 하고 방을 나왔습니다.



후기를 부탁하시면서 젠틀맨님 좋은얼굴로 즐거웠다고 인사해줍니다. 빈말이 아니어



야 할텐데...





s# 6 방이동 먹자골목



자정이 넘은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로 분주히 지나가는 사람들...



아르 미소띤 얼굴로 사람들 사이로 사라집니다...







젠틀맨님이 후기를 부탁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만... 글 안써본지가 몇달은



되어가니... 잘 안써지네요..



좋은분들이라면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커플이었습니다. 매너나 섹스나 여러가지부분에



서 탑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만...



전편 글에 리플 단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젠틀맨입니다... 확인해보시고..^^



추천 부탁요^^.... 예전에 활동하던 카페에 올린글을 다시 올립니다.. 어디서 본거 같다고 하는분이 있는데



예전에 올린사람도 저고... 지금은 필명을 받아 작성하는거니... 오해 없으시길..